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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30 23:05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대충 주워들은 지식으로는 사정은 하는데 정자는 없다더군요.
쾌감은 줄어들지 않는다는데 심리적 원인으로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12/04/30 23:07
답변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사실 사정도 못하고 감도도 줄어든다면 하는 사람이 거진 없긴 하겠네요;;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12/05/01 00:39
예전엔 정관수술 한다고 하면 무료시술에 민방위 한번 빼줬다고 하는데 지금은 수술비도 몇십만원 합니다..ㅜㅜ
수술하려다 돈 아까워서 못 하는중이네요..
12/05/01 00:50
정관수술은 두종류.
묶는 것과 자르는 것이 있습니다. 묶었다가 풀면 다시 정자가 배출 되기 때문에 신혼 부부 사이에서 콘돔없는 피임으로 꽤나 각광 받고 있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자녀를 더 갖고자 할 경우에는 다시 정관을 풀어서 정자를 배출하면되고. 윗분들 말씀처럼 정액의 색이나 질감 사정시 쾌감등은 수술 전후의 차이가 전혀없다고는 하는데, 일부 관련 게시판 같은 곳의 상담코너 등을 보면 수술 후 발기 부전이라든지 절정시의 찝찝함 등이 생겼다고 하는 경우도 있네요. 근데 심리적 영향이 크다는 반응이구요. 이상 아버지가 민방위 빼고자 어머니와의 상의 없이 수술받고 오셔서 동생이 없어서 고민이었던, 그리고 콘돔 값이 은근히 만만치 않아서 잠시 정자생산을 멈춰볼까 하고 진지하게 검색 및 상담을 받았던, 한 청년의 지식이었습니다. 뿅
12/05/01 13:25
정관 수술을 하시려고 한다면 조심해야 하는게 정관 수술을 했다가 후에 다시 아이를 낳기 위해 복구해도 임신 성공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자르는 것이나 묶는 것 둘다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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