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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7 23:12
1. 뉴스는 전 KBS 9시 뉴스 봅니다. 왜냐하면 조수빈 아나운서도 괜찮지만, 무엇보다 날씨를 진행하시는 김혜선씨 때문에...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2. 전 활자 신문으로 조선일보를 보는데 인터넷 기사가 활자 신문에 다 올라오는 건 아니더군요. 제가 볼 땐 조선일보 인터넷 기사 중 거르고 걸러서 활자 신문에 인쇄하는 것 같습니다. 단, 활자 신문이 인터넷보단 하루 느린 것 같더군요. 예를 들면 PGR 자게에서 퐈이야~ 했던 이야기가 다음날 조선일보 기사로 올라 온다능... ㅡㅡ; 3. 중립적인 곳은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신문 두 개 보는 걸 추천합니다. 조선일보와 한겨레를 같이 보는 게 어떨까 하네요.
12/04/28 00:06
信主 님// 복 님// 모두 답변감사합니다 전부 감사히 읽었습니다^^
조선일보 같은 활자신문은 인터넷기사에서 거르고 걸러서 나오는 경우군요 즉 오히려 인터넷신문 기사가 더 다양하고 많군요?! 제가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활자신문이 더많고 그중 핵심만 인터넷에 뜨는줄 알았는데.. 헐 이렇게되면 더더욱 활자신문을 돈내고 볼필요성을 못느끼겠군요; 복님 의견에 다른 입장도 있습니다. 보통 자기가 관심있는 부분만 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스포츠 부분은 아예 찢어버려도 상관없을정도로 안봅니다. 반대로 제가 아는 여자애들은 정치쪽은 처다도 안봅니다. 사회면 연예면만 보더군요 그래서 신문보는데 10분도 안걸리더군요; 그래도 한번쯤은 다른거 읽어보지? 라고 했더니 볼필요성을 전혀 못느끼겠고 보고싶지도 않다고 하더군요..절대안봅니다. 제가 스포츠면은 절대 처다도 안봐서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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