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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7 19:06
업그레이드 효율이 다른종족에 비해 좋을 뿐만 아니라 조합후 한타싸움에서 테란 저그들이 어려움을 겪고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되네요. 예전에야 업그레이드 위주가아닌 한타싸움에서의 진형싸움이라던가 테크 싸움이었는데 헤파이토스가 나오고부턴
정말정말 토스가 강해진거 같습니다. 저도 스타2는 예전에 즐겨보다가 요세는 시청을 못하고있는데 최근에 한거 몇경기 보니 거의 그런거 같더군요. 토스선수들이 컨트롤측면에서도 엄청난 발전을 하여서 강해진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12/04/27 19:07
그냥 원래부터 쌨는데 초중반을 무난하고도 강력하게 넘길 수 있는 운영법이 나오면서 사기 후반을 갈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솔직히... 조합만되면 토스컨이 타종족보다 하기 훨씬 쉽죠. 부대지정도 걍 드래그해서 한두개만하고 폭풍쓰면 끝이니..
12/04/27 19:15
가장 주요한 원인은 프로토스 유저들이 조합최적화 + 수비최적화를 이루어 냈다는 점입니다. 다른 요인은 초반 빠른 진행의 스타2를 위해서 가까운 거리맵이나 앞마당이 어려운 맵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중장기전 유도를 위해 초중반 올인 공격에 대한 맵의 대대적인 수정 이후 프로토스가 앞마당 수비가 매우 쉬워졌다는 점입니다.
1. 프로토스 유저들의 유닛 및 수비 최적화. 2. 맵의 변화. 맵의 경우 정말 웃긴게 TvZ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 Z가 앞마당 수비가 쉽고 올인에 취약하지 않게 수정한 것이 되려 프로토스가 지금은 득세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12/04/27 20:40
타종족이 토스의 스플조합을 대항할 방법이 전혀 전혀! 없습니다. 진짜 전혀요.
특히 테란은 고기 거신 조합된 상태에서 자원만 어느정도 돌아가면 그냥 gg쳐야죠. 절대 못이깁니다. 저그는 그냥 생략합니다. 초중후반 다 치여서..
12/04/27 23:28
토스 후반 조합병력에 대항할수 있었던게 저그는 감염충이었고 테란은 유령이었는데 둘다 너프됐으니 강해질수 밖에요 -_-a
운영의 발전도 물론 있습니다만... 저 두개의 너프가 컷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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