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몇주간 보이는 현상들을 보면서........생각하는건데

현대카드가 다음 슈퍼콘서트에서도 이런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는 가수를 섭외할까요
아니면 논란의 여지가 없는 가수들 위주로 섭외할까요?

현대카드는 기대이상으로 콘서트 홍보해줘서 좋아할까요??
콘서트는 결국 현대카드를 홍보하고 좋은 이미지를 위해서, 스폰서를 위해서(?) 하는것일텐데
이런 뜨거운 열기들로 인해서 자연스레 홍보가 되는것에 감사할까요??

아니면 현대카드 이미지가 낮아진다고 생각하고, 교회에 적을 돌리게 되는게 좀 거슬리고
과하게는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지는 곳도 있다 하고, 고객 수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고 해서
이렇게 쟁점화 되는걸 싫어할까요??


결국 현대카드 사측에서는
이번 일에서 벌어지는 교회의 태도들에 대해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