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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7 03:13
네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도 대학교수였는지 어느기업간부였는지...아무튼 40대에 남성이 브베처럼 만들다가 실제로 경찰에 적발된 적이 있습니다.
12/04/27 03:19
화학기업간부였는지, 화학관련교수인가 교사인가 하는 분이 계셨는데, 수천~수억대의 마약을 직접 만들어 팔았던거 같아요. 제목이 기적의 연금술인가 뭐 그랬던거 같은데 안나오네요...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7816&yy=2010 바로 나오네요(...)
12/04/27 03:20
미국 주립대 화학 박사 학위를 가진 대기업 간부가 화장품이나 의약품에 들어가는 원료로 히로뽕을 제조했다가 검거된 사건이 몇년 전에 있었습니다.
12/04/27 04:31
화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친구의 말로는, 유기화학 등의 관련 분야 전문가가 마음먹고 마약 만들기에 나서면 거의 다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약의 퀄리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만들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매우 쉽고 그런 건 아니고 적당한 경험치가 요구된다고 하더라고요.
12/04/27 04:37
옛날에 대학교수님께 비슷한 질문을 드렸는데 확실치는 않으나 직접 마약을 제조하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그 농도라고 해야하나 순도라고 해야하 거기서 차이가 많이 날꺼라고 하시더군요... 좋은 기계로 만들면 순도가 높고 pure한 마약이 재조 될수있지만 가정에서 만들면 한계가 있다구요
12/04/27 09:42
좋은 원료, 장비, 시약, 약간의 유기화학적 지식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좋은 원료, 장비, 시약을 구하는 것 자체가 돈이 있어도 쉽지 않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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