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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6 22:12
별로 재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봐야죠. 몇경기 치러질지 알수 없는 점도 있고..
그나마 외국행사들은 단기전이라는 특성이 있으니까 가능한데. 결승전에서 이미 한쪽이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가는 특성이 재미를 반감시키는 큰 요인이 되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채정원 해설이.. 외국 토너먼트 방식이 결승전 빼고는 다 재미있는거 같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저도 여기 공감하거든요.
12/04/27 00:09
일단 하루에 다 할 수 있느냐가 가장 문제구요.(5전3선승이라면, 짧게는 3경기 만에, 길게는 10경기가 걸리기에.)
또, 승자조 진출자에게 어드벤티지는 적지만, 패자조 진출자는 그 만큼의 패널티를 갖고 있다(더 많이 이겨 올라온 것이기에)는 의견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결승까지가는 방식의 더블엘리미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준결승이나 8강정도에서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해요.(예를들어 32강이 본선이라면, 8팀 1조 더블엘리미 후 조별 결승을 하고선 4팀간의 토너먼트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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