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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6 20:05
제가 생각한건 속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신체 운동부위가 실제 러닝은 100%라면 머신에서는 그보다 작은건데요.
속도나 자세에 따라 차이가 거의 없기도하고 꽤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천차만별이라고 봅니다.
12/04/26 21:22
런닝 머신이랑 평지에서 걷기 뛰기는 천지차이입니다. ~ 일반적인 걷기 뛰기는 실제로 앞으로 전진하는데 운동 관절을 사용하지만 런닝 머신은 걷거나 뛰는듯하게 보이나 실제로는 돌아가는 기계위에 몸을 유지 하려고 움직이는것 뿐입니다. 둘이 비교했을떄 당연히 전자가 운동량이 많죠
12/04/26 23:07
9km 미만의 낮은 속력일 경우 둘의 차이는 없다 보시면 되고요
12km부터 런닝머신의 경사도를 올려주셔야 바깥에서 뛸때 발생하는 공기저항의 효과를 비슷하게나마 받게 됩니다. 대략 15km일때 경사 7도정도면 바깥에서 15km로 뛰는것과 비슷한 운동량이 된다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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