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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5 00:14
현실성이 별로 없는 질문이라 그런지(그러니까 제 입장에서 주변에 그런 케이스는 없어서)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게 제 일이라면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할 것 같습니다. 옆나라의 경우는 법 체계가 우리와 달라서 아주 가끔이지만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긴 하더군요.
12/04/25 00:14
제 일은 당연히 될 수 없고 주변에도 그런 사례가 없어서 단언까지는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2/04/25 00:21
사회의 시선.. 그런거 따지면 뭘 할수 있을까요?
조선시대 사대부 집안도 아니고 동성동본도 결혼하는 시대인데 의남매면 어때요. 근친만 아니면 되지
12/04/25 02:06
본인 의사가 중요하죠.. 저처럼 소심한 사람도 사랑에 대해서 만큼은 누구눈 까지지 않고 자기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사이도 아니구...
가을동화보면 송승헌의 마음이 이해는 가더군요...
12/04/25 17:45
객관적으로는 혈연적으로도 법적으로도 남남이라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근친이나 다름 없을텐데 과연 부모님을 설득 시킬 수 있을까요? 뭐 부모님 설득 시켜서 인정 받는다면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살면 상관 없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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