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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4 22:13
저도 김철수차장님이 왜 반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크크
김자 철자 수자 차장님 이렇게 말해야 하나요? 그냥 부장님께 '정말 죄송한데 잘 모르겠다고 어떻게 호칭을 하는게 좋겠습니까?'라고 여쭤보는게 어떨까요?
12/04/24 22:25
그냥 김차장님이라고 부르세요.
그리고 어짜피.. 여러명이 있더라도 거의 바로 앞에가서 불러야 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그냥 차장님이라고 해도 되지 않나요? 차장님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아니면 그냥 차장님이 제일 무난 할거 같습니다.
12/04/24 22:29
김철수 차장님이라고 하지 말라니....크크크크크크...
김철수 차장님을 김철수 차장님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현실이군요... 이 무슨 홍길동 동에 번쩍하는 소리인가요... 그냥 그분이 듣고 싶은 호칭을 알려달라고 해서 그대로 불러드리는 방법이 최고겠군요... 어떤 사람들은 그냥 해달라고 하면 해줘야 합니다...안 그러면 꼬장부려요...
12/04/24 22:46
그냥 가까이 다가가서 차장님이라고 부르는 수밖에 없고 여러 명이 돌아보면 그때가서야 '아 김철수 차장님...' 이런 식으로 넘어가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 그떄가서 호칭을 재정정해주겠죠. 저게 반말이라는 건 아랫 사람이 윗 사람 이름을 입에 담으면 안된다 뭐 그런 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이제 와서 따지기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
12/04/24 23:31
생각해보면 저도 예전에 대기업 다닐 때 이름 없이 직함으로만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같은 직급 여러명이 있을 때는 성 + 직급으로 했구요. 이름을 넣는 경우가 더 드문거 같네요. 물론 그게 왜 반말인지는 저도 지식이 부족해 모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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