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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5 00:06
순기능 역기능은 동전의 양면같이 같이 따라가는거라고 봅니다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생기기 마련인거죠 비단 sns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다 그런거 같어요 공지영씨나 이효리씨 트윗은 못봤지만 링크하신 기사를보면 이효리씨가 경찰 수사를 의심한다 뭐 이런내용은 없는데요;;이효리씨는 개를 트렁크에 넣어달렸다는 자체를납득할수 없다는 입장이네요
12/04/25 00:09
사실을 왜곡하고 남 깍아내리길 좋아하고 비난하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정서상
좋게 발전할것 같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트위터를 보면 한사람의 인성을 잘 알게끔 해주는것 같아서 좋네요...
12/04/25 00:13
SNS 자체는 역기능이 더 커보이고 그래서 쓰지 않지만, SNS 금지는 SNS보다 더 큰 역기능을 가질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12/04/25 00:15
비단 SNS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서나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SNS는 툴의 하나일 뿐이죠. 그러니까 SNS의 문제라고는 볼 수 없다고 봅니다.
12/04/25 01:09
에이브릴 라빈은 1초만에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 4천만명에게 새콘서트 일정을 알려주고, 호날두는 자신의 새 축구화 자랑을, 이효리는 자신을 싫어하는 기자들과 상대하지 않으면서 대중에게 자신의 변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고...
음...솔직히 유명한 사람만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라이버시라는 개념을 주입해 보면 말이죠.
12/04/25 01:11
잘쓰면 아주 좋은 매체인데, 잘못쓰면 안좋은 매체죠.
저는 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써서 자기 피해보면 그 사람 잘못이고, 잘쓰면 정말 잘 쓸 수 있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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