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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3 18:23
2번은 배구랑 비교면 모를까 ..
축구죠......일단 필드 크기부터 비교가.. -----(추가)----------- 아..그렇군요 농구가 더힘들군요..댓글 읽어보니 저도 이해가 되네요!
12/04/23 18:28
저는 농구가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축구는 자체적으로 걸으면서 쉬는시간(?)이 존재하지만, 농구는 정말 쉴틈없이 하니까 정말 힘듭니다.
12/04/23 18:29
같은 시간을 운동한다면 축구보다 농구가 더 힘들겠지요....
단거리 달리기와 장거리 달리기의 차이와 같다고 생각하는데 농구는 단거리 달리기를 계속 하는 듯한 움직임이 많고 축구는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듯한 움직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음질의 경우는 음악파일자체의 음질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헤드폰 이어폰의 음질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음악파일이 더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헤드폰 자체가 비싼것도 써봤지만 음질의 차이를 느끼는건 장비보다 파일 자체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12/04/23 19:03
근데 야구 농구는 매일하지만 축그는 보통 일주일에 한 번 많아야 두 번이죠.
절대적으로 힘든 운동은 일단 축구라 봅니다. 시간대비라면 농구가 힘들수도 있는데 농구는 몸싸움이 많고 순간적인 움직임은 많지만 한 번에 엄직이는 거리는 속공시가 아니면 몇 걸음 안되죠. 반면 축구는 어슬렁거리는 것 같아도 한 번 움직이면2-30미터 전력질주를 수십번은 해야되죠 그리고 농구는 교체를 통해서 경기중에도 들어왔다 나갔다를 하는데 축구는 이게 안되기도 하고.. [m]
12/04/23 19:06
찾아보니까 예전기사에 농구는 시간당 504칼로리 축구는 366칼로리네요
경기시간으로 환산하면 농구는 336 축구는 549가 되는군요. [m]
12/04/23 19:10
eq 빼고, 정말 날로 만든 것들(접촉 불량이 심각한 물건들)을 제외하면 재생 음질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eq나 기타 음장 효과의 경우 음질의 개념이 아니고요.
12/04/23 19:32
축구는 3~4일에 한번하고 농구는 매일하죠
위엣분 말씀대로 칼로리소모도 축구가 더 심하구요 동네축구야 운동장도 좁고 시간도 작고 널널하게 하니 그렇지 프로대에선 장난없습니다 축구하다 쇼크사하는 경우는 있어도 농구하다 쇼크사하는경우는 없기도하구요
12/04/23 19:52
농구는 매번 수비라인까지 전력질주 해서 뛰어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덩크를 했다고 해도 백코트가 잠깐이라도 늦으면 바로 속공맞고 방금 득점한게 무용지물이 되는 종목이니까요. 그 때문에 선수교체가 가능한 종목이기도 하고...
직접 할 때도 농구가 훨씬 더 힘들더군요.
12/04/23 20:08
농구는 단거리, 축구는 장거리죠...
순간적인 체력소모는 100미터 달리기가 더 많겠지만, 100미터 달리고 나서 잠깐 쉬고 나면 다시 뛸 수도 있는 반면에, 마라톤은 하루에 2번은 못하겠죠? 그런 차이가 있을겁니다.
12/04/23 21:27
1. 말씀하신대로 일단 무조건 음원이 좋아야 합니다. 아무리 비싼 기기에 비싼 리시버 물려봤자 128k짜리 mp3음원이라면 소용이 없죠.
기기는 위에 레지엔님 말씀대로 정말 날로 만든거만 아니면 음질의 우위개념을 말하긴 어려운데 고가의 AV시스템도 아니고 포터블기기로 듣는 경우라면 어지간히 쩌는 화이트 노이즈같은게 있지 않는 이상은 질적 차이로 느낄수가 없습니다. (사실 고가의 AV시스템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mp3 192k와 320k 구별하기도 어려워요) 물론 EQ를 적용하지 않은 노말 상태라 하여도 기기마다 특색은 다릅니다. 조용한데서 같은 조건에서 번갈아가며 들어보면 아실 수 있어요.
12/04/23 21:43
농구가 힘듭니다. 같은 시간을 뛴다고 생각해보시면 간단할 거 같은데요; 게다가 농구는 쉴 틈도 없어요.
축구는 경기장이 넓다곤 하지만, 거기를 종횡무진 뛰어다니진 않잖아요~ 농구는 진짜 토 나와요.
12/04/23 23:06
축구도 토나옵니다 크크 가끔 프로선수들 실제로 구토하는경우있죠 월드컵때 베컴이 구토했던장면이 생각나네요. 근데 비교하기가 좀 애매한것같네요
12/04/23 23:59
일반적으로 코트가 작을수록 체력소모가 크고 힘들다고 합니다.
대신 코트가 클수록 지속적인 소모가 되기 때문에 경기 후 회복이 늦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둘 다 종류가 틀릴뿐 엄청 힘들다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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