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는데요...;

인강을 처음 신청하다보니까 거의 10일에 한번씩 들어갔는데 그 사이에 과제를 내줘서 제출기간도 다 종료된거에요;
그 과제제출공지밑에는 기간지나면 얄짤없다고해서 당장생각나는게"아 어떻하지 일단 입원해서 못냈다고 말할까?"였는데요

그러자 일단 그럼 담당자가 내일까지 진단서를 자기근무하는곳으로 가지고! 오라 하였고
과제는 자기메일로 제출하라해서 과제는 일단 제출했습니다만
문제는 내일까지 제출해야할 진단서인데 생각보다 인터넷으로 받은 진단서유형들이 굉장히 까다롭고 무엇보다 진단서에 써진 병원에 인강담당자가 전화라도 걸면 제가 거짓말한게 들통나버리기때문에 두렵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전화안할거라고 생각하고 배짱있게 진단서를 조작해서 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싹싹빌고 담당자한테 사정사정해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