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당해고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선 근로계약서에는 회사와 근로자간 쌍방이 근로하는것에 대해서 일주일전 사전에 알려야한다고 써있습니다.
(정확하게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퇴사시 일주일전에 말해야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최근에 면접을 봤고 20일에 다른회사로 출근하기로했습니다.
지금회사에는 6일날 19일까지 근무하고 퇴사하겠다고 얘기했구요.
예전 퇴사한 직원들을 봤을때도 거의 한달은 있었고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일주일보단 길어서 아무 문제 없을꺼라 생각했습니다.
6일날 퇴사를 밝힌뒤 9일 10일 팀장과 이틀동안 면담을 하였습니다.
10일날 번복의사가 없다고 얘기하자 팀장이 그럼 오늘까지만 근무하라고 말하길래 전 19일까지 근무한다했는데 왜 그러냐니까 제가 퇴사하는것에 다른 직원들이 동요된다며 어차피 제가 먼저 퇴사를 밝혔기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근데 근로계약서에 명시된데로 회사가 절 해고할때엔 1주일 전에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요약 질문1. 근로계약서엔 1주일전에 얘기해야된다고 나와있음. xx일까지 근무하겠다고 퇴사의견 말하자 오늘까지만하고 나가라.  문제 없는것인지. 문제가 있다면 제가 노동부에 신고한다면 이길확률이 있는지.
덧붙여서 질문2. 작년 1년동안 야근한 시간(저녁 7시이후) 을 계산해보니 300시간 가까이 되네요. 이걸로 노동부에 신고하면 승소할수있는지.

ps. 작년 4월 18일에 입사했습니다. 이번 4월 17일까지만 근무하면 1년이었구요. 퇴직금 못받는것은 커녕 1년이 안됐으니 그동안 사용한 월차도 돈으로 다 물고 가라네요 -_-; 주말출근한것만해도 몇번인데..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