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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10 20:46:43
Name Genius
Subject ..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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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휴존슨이무슨죄
12/04/10 20:48
수정 아이콘
헤어집니다.

싫다는걸 나좋자고 억지로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내가 싫은걸 강제로 이해해주긴 싫어요.
박예쁜
12/04/10 20:48
수정 아이콘
저번에 누나가 너무 진도가 빠르다고 올리신분 같은데

경과보고좀..
마늘향기
12/04/10 20:52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성관계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삽입만 금하는 것이면 저는 충분히 혼전순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삽입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것들이 꽤 많거든요.
외로운사람
12/04/10 20:53
수정 아이콘
이 문제로 800일 넘게 사귀어온 여자친구랑 헤어질 거 같습니다.

나 혼자 참기에는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알카즈네
12/04/10 20:53
수정 아이콘
여기에 관련된 명언이 하나 있는데 pgr과는 어울리지 않은 것 같아서 스킵합니다...;;
안티세라
12/04/10 20:55
수정 아이콘
결혼하려고 마음 먹을 정도로 좋은 여자라면 지켜주고 아니면 헤어지죠.
이종범
12/04/10 20:55
수정 아이콘
고마워 다행이야.
12/04/10 20:55
수정 아이콘
스킨십 또한 사랑에 포함된 요모조모한 것들 중 하나입니다. 젊은 나이에는 육체적 달콤함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기 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랑이 육체적 달콤함과 배타적인 입장에 있는건 아니지요. 이게 전적으로 케바케인게 저야 성욕에 대한 절제가 강하고
여자친구와 섹스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저의 성욕을 해결하지 못하는게 아니므로 이별의 사유까지는 아닐 듯 싶습니다만
섹스가 가능한 연인 관계와는 또 다른 느낌이 있겠죠. 저도 마늘향기님이랑 생각이 비슷한게 섹스를 금한다는게 어떠한 의미인지
조작적으로 정의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더 명확하게 답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구 지난번 진도 빠르단 질문 정말 화났습니다 크크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물론 저 또한 일개 회원일 뿐이고 타인의 활동을 지적할 수 있는 권리나 자격 같은건 없습니다만
연애 관련해서 질문게시판을 많이 활용하시면서 속된 말로 불을 지르시며 피드백은 없으신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혹시 불쾌하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Dementia
12/04/10 20:57
수정 아이콘
혼전순결을 지키기 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집니다. 다 이해해주고 해봤자(이해한다기보다는 사실 억지로 참는거밖에 안되죠) 나중에 다른놈의 끈질긴 설득에 넘어갈 가능성이 너무 높고 그렇다고 그때가서 따질수있는것도 아니고.. 온갖 수단 방법을 동원해보고 아니면 헤어집니다. [m]
Wizard_Slayer
12/04/10 20:59
수정 아이콘
이건진짜 웹툰 고마워다행이야가 보면 정답입니다. 크크

나도..나도 만질테야!
12/04/10 20:59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하는데다 그 사람과 결혼할 확신이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12/04/10 21:00
수정 아이콘
진짜 사랑한다면 끝까지 지켜줘야한다는게 보편적인 정답입니다만
혼전순결주의자들은 대부분의 경우 아마 결혼 후에도 똑같이 보수적이고 똑같이 수동적일겁니다.
설마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여자분들이 결혼 후에 갑자기 적극적(?)으로 확 돌변하진 않겠죠.

한마디로 평생 참고 살거 아니면 (물론 결혼 후에는 조금은 하겠지만요) 그냥 헤어지시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몽유도원
12/04/10 21:03
수정 아이콘
이런문제에 답은 딱 하납니다.
글쓴이님 마음대로 하세요. 비꼬는게 아니고 정말 그렇습니다.
관계없이도 좋아죽을거 같으면 계속 사랑하시고, 그게 아니다 싶으면 적당한 이유대고 헤어지세요.
12/04/10 21:04
수정 아이콘
한 1년정도 안에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남자쪽에서 많이 지치는 건 사실이지요.

얼마나 사랑하느냐와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Dementia
12/04/10 21:05
수정 아이콘
컴퓨터로 덧붙이는데, 여자가 혼전순결을 주장하고 남자가 억지로 참는관계가 지속되면,, 대개 성관계를 떠난 다른 문제에서도 문제가 생깁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처음엔 그래 사랑하는 여자니까 이해해줘야지, 여자입장에서는 고맙다.. 이러다가 시간이 지속될 수록 나중엔 남자가 뭐 바람 필수 있는 까방권이 주어진것도 아니고 점점 불만이 쌓이고 여자는 점차 당연한것처럼 여기게 됩니다.
(이 문제 말고도 남녀관계에 이런 정말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상황들이 너무 많이 펼쳐집니다. 물론 여자들은 남자가 그저 미안하다고 하고 그저 이해해주고 이런거에 대해서 충분히 자기는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지만,,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쩌다가 그런게 고마울 때 '도' 있는거죠. 대개 느끼지 못합니다. 부모님이 나한테 잘해주는거에 대해서 평상시에는 거의 고맙다고 여기지 않듯이요. 물론 남녀가 뒤바뀐 상황도 마찬가지로 많이 일어납니다)
그러다가 남자가 돌부처가 아닌 이상 사소한 일에 넌 내가 지켜줬지 않냐느니, 혹은 참다 못해 도저히 못 참겠다고 이야기 하는순간.. 여자입에서는 또 그걸 가지고 생색을 내냐, 결국에 그럴려고 만났느냐.. 이러다가 남자가 결국 GG치는 상황에 이르는거죠 뭐.
Wizard_Slayer
12/04/10 21:08
수정 아이콘
사귀는 여자가 혼전순결주의자면 헤어지거나 ,헤어지라고 말하지만 결혼할 여자는 처녀이길 바라는 남자들이 많다는게 함정
12/04/10 21: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정신적인 사랑이나 육체적인 사랑은 없다고 생각해요. 정신과 육체는 하나죠. 다만 애인과의 관계에서 좀 더 대화를 많이하고 많은 것을 공유하는 관계가 있을 수 있고 대화는 조금 안 통하더라도 서로에게 뜨거운 스타일의 연애가 있을 수 있는거죠. 그런 점에서 양자를 딱히 구분해야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어느것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치 않아요. 그냥 다른 색깔의 사랑일 뿐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혼전순결주의자와는 사귀지 않습니다. 단순히 색스를 참아내는게 힘들어서가 아니라 혼전순결주의 그 자체를 생각하는 것부터 저랑 안 맞다고 생각해서요. 색스가 더러운 것도 아닌데, 피임만 확실히 한다면 서로가 쾌락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놀이를 왜 엄숙주의적 태도로 바라보는지 개인적으로 짜증이 납니다. 혼전순결이데올로기가 개인의 당연한 욕망을 더럽고 죄책감에 들게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자유주의자인 제게는 매우 짜증나는 이데올로기입니다. 게다가 처녀 선호에 기반한다는 걸 감안해본다면 그 출발이 대단히 마초적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요즘은 남자도 순결해야 여자의 순결을 요구할 수 있다는 식으로 담론이 형성되고있고 그저 쾌락을 금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긴 하지만요
곰똘이
12/04/10 21:14
수정 아이콘
저라면 헤어집니다.
무조껀 헤어지는건 아니고 정신적으로 교감도 쌓고 충분히 사랑하는 사이인데도 육체적인 사랑이 싫다고 하면 제 풀에 나가 떨어질꺼 같은데요.

그리고 윗 댓글에도 있는데 삽입만 거절하는 혼전순결의 경우는 제 친구가 그러한데 힘들긴 하지만 여자가 신경을 많이 써준다고 하더군요.
그런 경우는 불만이어도 더 오래 사궐수는 있을것 같아요. [m]
12/04/10 21:20
수정 아이콘
덧 붙여 다 떠나서 순결주의가 나름의 자부심, 자랑거리가 되서 경험이 있는 사람을 더럽게 볼 여지를 만드는 것, 동등한 관계에서의 색스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순결을 주는 것이며 남성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 그래서 난 너와 색스를 희생하며 했으니 나에게 반대급부를 주어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색스가 여성에게 희생, 순결은 지켜야만 할 것으로서 여성도 마땅히 색스를 당당하게 즐길수 있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것으로 인식하게 하는 데 혼전순결주의가 그 근저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혼전순결주의랑은 연애를 못할 것 같습니다.어떻게 지켜야할 것을 희생해서 주는 것인데 먼저 하자고 할 수 있으며 마음껏 할 수 있겠습니까
12/04/10 21:23
수정 아이콘
저 라면 지켜줄 거 같네요. 그렇게 결혼했구요. 스킨십이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니잖아요?
12/04/10 21:38
수정 아이콘
글쓴님의 욕구를 참아줄만큼 좋아하면 지켜주고
좋아하지만 더이상 참기가 힘들다면 헤어지는 거겠죠.
혼란스럽다는 심정이 어떤건지 알겠지만
단순한 거잖아요 솔직하게 하세요.
그리고 만약 여자분이 혼전순결주의 라고 한다 해도
여자분 나름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있겠죠.
여자친구의 생각을 여자친구는 따로두고 다른 사람들과 결정해서 미리 겁내고
하지마세요.
여자친구 분이 스킨쉽을 적극적으로 한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그럴때 글쓴님도 호응해 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볼수도 있겠지요.
좀 더 능숙한 스킬이 있으면 분명 좋겠지만 처음인 것도 매력이에요.
솔직한게 제일 좋아요.
초록추억
12/04/10 21:40
수정 아이콘
정말 마음에 든다면 지켜주는게 아니라 설득합니다.
그냥 그렇다면 헤어집니다. 이게 정답이죠.
혼전순결주의는 주의가 아닙니다.
'난 섹스가 싫어요'이니까요. 저기에 무슨 숭고한 사상과 논리가 있는게 아닙니다.
노력을 투입할 용의만 충분하다면 설득가능합니다. 힘들긴 합니다.
초록추억
12/04/10 21:42
수정 아이콘
어라? 글쓴이 바로 전 작성글이 함정이군요;;;;
아스날
12/04/10 21:46
수정 아이콘
내년쯤에 결혼한다면 참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근데 이십대초중반에 만난다면 지쳐서 헤어질것같아요
라리사리켈메v
12/04/10 21:48
수정 아이콘
헤어집니다가 아니라 헤어져줍니다.
과거에 혼전순결이래서 지켜준적있는데, 헤어진 후 다른남자를 미치도록 사랑하면서 순결이고 나발이고 다갖다바치던 사람을겪은후, 여자가 말하는 혼전순결이라는것은 너를 섹스할만큼은 사랑하지않아 라는말로 밖에는들리지않게되었습니다,
흰코뿔소
12/04/10 22:01
수정 아이콘
못할건 없죠. 특히나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대가 그걸 원한다면.
하지만 어지간히 좋아하는 상대가 아닌데 혼전순결 주장한다면...과연 계속 사귈까는...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랑에는 정신과 육체의 비율이 7:3정도라고 봐서 말입니다....
정신이 7로 만땅이라면 육체가 1~2라도 버틸 수 있지만 정신이 3~4인데 육체가 1~2라면 헤어질 생각을 하겠죠.
OneRepublic
12/04/10 22:11
수정 아이콘
이 문제로 헤어지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여자는 만나본적이 없네요; 혼전순결인 여성 생각보다 없습니다.
리켈메님말과 어느정도 통하는게, 첫경험하기전에는 꽤 많은 숫자가 혼전순결주의자입니다 (제가 보기엔 반은 되는 듯). 자기합리화죠.
그런데, 보통은 남자를 아주 좋아하면 이거 쉽게 허물어집니다. 여자가 "얘라면..." 이라고 생각하면 끝나는거에요.
물론, 정말 혼전순결주의자도 있겠죠. 이렇게 생각하는데도, 제가 이 문제로 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보일 수도 있는데
정말 혼전순결주의자일수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성적인 것보다 만났을때 즐겁고 함께있고 싶은게 훨씬 위입니다. 이런걸로 안헤어져요.
여성을 만날때 결혼을 할 상대로 정해놓고 만나지 않지만, 결혼할수도 있는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사귀지 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
Love&Hate
12/04/10 23:09
수정 아이콘
연애에 성관계가 포함되는 것이라면 혼전 순결주의자는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고
포함되지 않는것이라면 상대의 타인과의 성관계를 못하게 막을 자격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성남자
12/04/10 23:11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섹스해야하는 사람들의 궤변이네요
12/04/11 00:16
수정 아이콘
연애의 목적이 섹스라면 결정적 결격 사유니 당연히 헤어져야하는 것이고,
연애의 과정이 섹스라면 여러가지 평에 따라서 계속 사귈 수도 있겠죠.

저의 경우야 현재 결혼을 전제로하지 않으면 사귀기 어려운 나이다보니 상관있는 문제가 아니고,
예전에도 너무 섹스를 좋아하는 여친이 계속 바람이 나서 골치가 아팠기 때문에 혼전순결주의자를 만나고 싶기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20대 초반까지의 저였다면 거부했을 것 같아요.
Kingfish
12/04/11 06:53
수정 아이콘
혼전 순결주의는 섹스와 관련된 위험도가 여자에게는 더 크기(임신가능성, 사회적 평판)때문에 나온 위험회피전략입니다. 만약에 우리 선조때 섹스 상대가 광범위했던 여자가 있다면, 임신의 가능성도 높았을테고, 가장 큰 문제는 임신을 하더라도 누구 자식인지 몰랐기 때문에 그 여자에 대해 책임을 지려는 사람도 없었겠죠. 그리고 그 여자와 후손들은 도태될 가능성이 높았겠지요. 그런 상황에서 여자는 섹스에 방어적이 될 수 밖에 없는거죠. 이후에 윤리나 도덕으로 양식화되었다고 해도 이런 본질은 여전합니다. 육체적 본능을 정신으로 제어가 가능할정도로(훈련을 거친 이런 사람은 극히 드물죠.적어도 1군 프로 스포츠선수 수준과 비율정도?) 도덕적인 사람이 아니면 전적으로 신뢰할 만한 주의는 아니죠. 변할 수 있고, 변해도 뭐라 못하거든요.

그리고 사람은(혹은 사랑은) 더 나은 조건이 나오면 마음이 바뀝니다. 단순 변심으로 깨지는 계약인데, 계약을 위반한 당사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면 그런 계약은 안하는게 현명한거죠. 일정기간(몇 주내지 몇달, 몇년)의 금욕의 기회비용을 과소평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12/04/11 12:13
수정 아이콘
요즘세상에 혼전순결주의 라면 독실한 종교인이거나
아쉬운대로 남친이랑 사귀지만 정작 맘에그리들지 않아 앞으로있을 남자를위해 아껴두는 경우로 나눌수 있다고 봅니다.
(전글보면 이경우엔 해당 안되시는거 같구요)
전자쪽이면 설득으로 가능합니다.
후자쪽이여도 설득으로 가능합니다.
어쩔수 없는게 여자도 사람이거든요. 남자만큼 강렬하진 않아도 분명히 성욕이 존재합니다. 이거 부정하는 여자 본적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헤어지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절대타이밍에 술님과 분위기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있어요. 여자가 정말 1g도 남자에게 마음이 없지 않는이상...
윤아♡
12/04/11 12:17
수정 아이콘
종교적, 사상적인 이유에서 라면 지켜줍니다.
다만, 감수하고 만나야할만큼 좋은경우나 근시일내로 결혼까지 생각한 경우일때만 이라고 생각해요.
12/04/11 12:30
수정 아이콘
어렵죠.
그라믄안대애~
12/04/12 03:30
수정 아이콘
소올~직히 케바케, 남자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절대 혼전순결주의였던 여자친구를 이겼... 여기까지입니다. 크크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친구가 정말 고맙기도 하고 기억에도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더 미안하기도 하구요.
3년정도 잘사귀다가 어이없는문제로 다투고는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서로 헤어지자고 선언을 해버렸지만
지금도 가끔 연락을 하긴합니다.
자신의 의지이고 또한 굳이 그래야만 한다면 지키기도, 지켜주기도 해야하지만
지키는게, 계속만나거나 헤어지는게 어느것 하나 정답이라고 하기는 민감하기도하고 그만큼 이해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죠.
저의 경우에는 1년이상 만났는데도 여자친구가 혼전순결을 고수한다면 좀 지칠것 같습니다.
하지만 굳이 혼전순결을 고수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좀더 참을수있을거 같긴합니다만 여자친구도 정말 남자친구를
이해한다면 꼭 그렇진 않을겁니다.
근데 분명한건, 하고나면 오히려 관계가 더 돈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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