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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0 19:33
1번 수면욕으로 찍어보겠습니다.
경험을 비춰봐도.. 수면욕이 더 강했던 것 같아요. [극한상태] 까지 가장 갈 확률이 높아서일지도..
12/04/10 19:33
세 욕구 모두 멕시멈이면 일단 자고 본 다음, 배를 채우고 그다음 성욕일거 같아요. 수면 욕구가 멕시멈이면 다른걸 선택 하기 전에 넌 이미 자고 있다. 가 될거 같은데요.
12/04/10 19:34
수면욕>식욕>성욕으로 생각합니다.
뭐,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순 있겠지만, 일주일 잠 못잤으면 배가 고프던 성욕이 일던 그냥 잘거 같은데요.
12/04/10 19:35
일단 상황 1 들어가면 바로 자겠죠. 음식 냄새고 뭐고 눕자마자 기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다만 제가 고를 선택의 여지가 존재한다면 상황 2를 해결하고 1을 하겠죠. 상식적으로 1,2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선 3에서 반응이 나올수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크크;
12/04/10 19:35
경험상.. 경국지색까진 아니지만 몸이 피곤하거나 술이 매우 취했을때 성욕은 귀찮아질때도 있는걸봐선
성욕은 수면욕과 식욕에 비할바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잠자는거랑 먹는게 귀찮을때는 없더라구요.
12/04/10 19:39
2>>1>>>3
음식보면 눈돌아갈것같네요. 현아+김태희+소녀시대급이라해도 저상황에서 성욕이 크게 발휘될까요. 제가 솔로인생이몇년인데 일주일정도는 아무렇지도않을것같네요...
12/04/10 19:41
무조건 수면욕일것 같네요.
일주일간 안 자면 미칠것 같은데요. 그에 반해 일주일간 성욕이나 식욕이야 뭐... 식욕에 물을 못마시게 한다는걸 추가하면 모르겠는데. 일주일간 안자면 식욕이랑 성욕은 아무 생각도 없을겁니다. 오로지 잘 생각밖에 안들겁니다. 3일간 못자게 해도 다른 2개에 대한 생각이 거의 없어질건데... 일주일이면
12/04/10 19:43
세가지 욕구 다 극한의상황엔 안치달아봐서
적당한수준에선 ㅡ일하고 집에 들어오면서 야식을 여자친구와 같이 사왔을때ㅡ 3 2 1 이었던거같아요 일단 사랑을 나누고 같이 먹고 자자~ 정도였던듯
12/04/10 19:44
상황이 너무 큰 차이인듯해요.
잠을 일주일간 못잤으면 선채로 자야죠. 애초에 일주일을 못 잘 수가 있나요? 일주일간 아무것도 못먹은 사람들은 간혹 봤지만, 일주일간 한숨도 못잔 사람은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12/04/10 19:45
성욕은 성취욕이라고 보기 때문에, 다른 것들이 우선 채워져야한다고 보구요.
완전히 밤을 새서 40시간째 깨어있는 상태이고, 2일간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지금이 아니면 여성과 잘 수 없다... 일 경우는 3번이겠죠?
12/04/10 19:45
제가 알기로는 성욕은 섹스와 연결되지않습니다...마스터베이션과는 연결되겠네요.
상황1,2다 재껴두고 상황3 ㅡ 알고보니 경국지색의 현아급미녀가 짧은초미니를 입고 음식테이블옆에서 음식유혹을 하는데 그과정에서 살결이 서로 스쳐 남성은 피곤한 와중에도 흥분하기시작한 상태. (성욕 극한의상황) 만 있더라도 여자와 하지않는 사람이 태반일겁니다. 성욕을 못이겨서 널 그만 덮쳐버렸다. 참 여자와 하기쉬운 좋은 핑계같아요.
12/04/10 19:46
만족감은 성욕>식욕>수면욕
고통은 수면욕>식욕>성욕 일것 같네요. 3가지 다 충족되는 경우 성욕이 제일 좋지만 3가지 다 부족한 경우 수면욕이 제일 강하지 않을까요.
12/04/10 19:47
그리고 변수통제하려면 성욕도 한 한달정도는 적정수준 하루에 한번 정도는 해소하게 해줘서
식욕이나 수면욕처럼 항상적인 것으로 실험자가 인식하게하고 자위도 금지했을 경우여야 되지 않나 싶어요
12/04/10 19:48
식욕 같습니다.
배가 고프면 단순히 고픈걸 떠나서 배가 아프기까지 하더라고요 -_-;; 결국 그거 해소못하면 성욕은 가볍게 재껴지고...수면욕도 흠...
12/04/10 19:49
전 여자가 섹스를 오케이했다는 말이 어디에도 써있지않은데(음식을 유혹하는 미녀)
여기서 여자와 하겠다는 말이 나오는거 자체가 잠정적 강간범으로 보입니다만...너무 신경질적인건가요?
12/04/10 19:50
성욕일것 같네요 흐흐
잠은 성욕해결하고 밥먹고 자면되고 밥은 성욕해결하고 크 그만한 미녀와 엮일일이 평생 한번도 없을수 있으니까요 크크 물론 둘다 원해서(?) 해야겠죠?
12/04/10 19:56
수면욕 > 식욕 > 성욕입니다.
위 순서대로 나열한 이유는, 1. 특정 종교인들은 평생 성욕을 억제하고 삽니다. 이런 예를 보면 성욕이 젤 약하다는 증거겠죠. 2. 금식기도나 단식투쟁처럼 음식을 한동안 끊고 지내는 행위는 자주 봅니다만, 금수면기도나 금수면투쟁과 같은 건 본적이 없군요. 그만큼 수면욕이 식욕보다 강하다는 예를 보여준다고 봐야 할 듯 하네요.
12/04/10 19:58
막상 저상황이면 1,2,3 순서일듯합니다.. 삼일간 못자면, 뭘 판단하고 계산하고 그럴 상황이 아닙니다..
무조건 눈감을수밖에 없을듯요..
12/04/10 20:02
상황 설명 대로라면 일단 먹고 나서 잘꺼 같습니다.
수면욕이 더 강하겠지만 30분후에 떠난다는데 일단 먹어야죠. 잠은 좀 있다가 자면되니깐.. 그리고 3일이면 그래도 버틸수 있지 싶은데..
12/04/10 20:04
수면이 1번 아닌가요??? 먹다 도중에 잠들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식욕이 극한이라도 정신을 잃고 잠들어버리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수면욕, 식욕, 성욕순서..
12/04/10 20:08
case by case 에 한표 던집니다. 개인적으론 음식과 수면에 대해 상당한 절제가 가능하고 성욕이 앞에 둘에 비해선 큰 편이라 현아급 여신이 1번입니다. 실제로도 비슷한 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했었구요.
12/04/10 20:12
조금이라도 먹고 잘수 있으면 먹는게 우선이겠지만 (그냥 위만 달래주고 자는 것), 셋중 하나만이라면 자는거겠죠.
개인적으로 성욕은 밸붕이라고 봅니다. 사냐 마냐와 견줄바 안된다고 봐요.
12/04/10 20:16
수면욕, 식욕 > 성욕일듯...먹고 자야죠.
수면욕과 식욕앞에서 성욕따위.... 삼일 못자고 일주일 굶었으면 이미 목숨이 위태롭다고 봅니다. -_-;;
12/04/10 20:19
수면욕이 최고죠
피곤하면 안자고 싶어도 잡니다;; 이틀 안자보면 왜그런지 알 수 있을겁니다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그런 마음이 들기전에 내 몸은 이미 자고 있을겁니다;; 안자면 죽는데 성욕은 해결안해도 죽진 않죠. 비교 대상조차 되기 어렵습니다
12/04/10 20:28
수면>식욕>성욕
입니다. 이유는 단순한데, 욕구란 것이 존재하는 이유 자체가 생명체의 자기보존을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더 생명유지에 절실한 욕구가 작동하게 되는거지요.
12/04/10 20:31
신호온뒤 소변 3일 참기 대변 3일참기 수면 3일참기 정도는 되야 밸런스 맞아보이네요.
수정된 보기에서도 성욕은 제일 아래에 놓이고 2번에 취수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케바케일것 같네요. 갈증 또한 만만한 욕구가 아니니...
12/04/10 20:36
역시.. 3대욕구로 묶여있지만 1대욕구는 수면욕일듯 하군요.
하긴 평생의 3분의1에서 4분의1을 자는데 쓸 정도로 강력한 욕구일테니...
12/04/10 20:55
욕구라고 하면 왠지 내가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마음가짐이나 그런 거 같지만 몸이 원하는 것도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보면 3개 다 부족한 경우엔 넘사벽으로 수면욕입니다. 단정할 수 있어요. 성욕은 정말 갖다 붙일 수도 없구요 (생존과 상관 없으니까) 식욕도... 몸에 영양분이 어느 정도는 비축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히 배고픈 단계라면 버틸 수는 있죠. 근데 잠은? 이말년 웹툰 잠은행 같은 게 아닌 이상에야 이틀 동안 잠이 완전히 '0'라면 뇌에 이상이 올락말락하죠. 다른 걸 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몸이 못 버텨요.
세 개 다 얼마나 오랫동안 참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답은 간단합니다. 성욕이야 뭐.. 평생 억제하는 사람도 있고 (흔하진 않지만요 -_-;) 식욕은 몇 주까지도 단식투쟁하는 사람이 있지만 수면은...
12/04/10 20:56
2=1>3 인듯 합니다. 3번을 먼저 챙기는 건 불가능한게 성욕이라는게 심신이 건강할때나 마음대로 되는건데 3일간 자지 못해 쓰러질 지경이면 마음에서 성욕이 일어도 몸이 반응을 할수 없을 정도로 엄청 지친 상황이죠.
제한 시간이 없다면 1> 2 > 3 순으로 해결 할 듯 하고, 제한 시간이 있다면 2 > 1 순으로 해결할듯 합니다.
12/04/10 21:02
수면욕 배설욕은 한계가 넘으면 몸에서 자연적으로 행해집니다. 수동태
그에반해 성욕 식욕은 자기가 직접해야죠 능동태 비교가 안됨
12/04/10 21:54
제가알기로는 인간은 극한상황에서 식욕이 가장 강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식욕 > 성욕 > 수면욕으로 생각되네요. 일단 저런 극한상황이면 생존에대한 생각을 하게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경우 일단 저살기위해 먹고, 그다음 자손번식을 위해 성욕을 택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수면욕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저 상황이라면 자는게 문제가 아니라 못자서 죽게 되더라도 생명이 위험한 극한 상황이기때문에 생존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택하게 될것입니다. 평소라면 굶고 자는거야 가능할지 몰라도 특히 저정도 배고프면 수면욕이 아무리 강해도 잠안올거 같아요 저는... 성욕은 둘째치고 잠만큼은 음식을 한입이라도 먹어야 잠이 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물의 경우에는 종족보존의 본능이 더 충실해서 위와같이 극한상황이 오면 식욕보다 후대를 남기기 위한 성욕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대학교에서 윤리관련수업에서 들은 기억이 있네요.
12/04/10 22:04
음식은 생존과 직접적 연관이 있고, 그 음식이 30분후에 사라진다는 가정이라면 우선 먹고나서 자겠습니다.
그런데 현아급미모의 여성과 같이 배를 타고 탈출하면 안되는건가요 ㅠ.ㅠ?
12/04/10 22:08
님들 옆에 현아가 있는데 잠이 오나요? 크크~ 그렇지만 일주일 밤 샌 사람은 욕구가 아니라 생존본능입니다. 서서도 잘 수 있어요.
12/04/11 01:58
2번에 물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1>>>>2>>>>>>>>>>>>3 입니다.
3일을 못자본 적이 있는데, 잠 밖에는 생각이 안 납니다. 쓰러지듯 잔다는게 뭔지 알겠더군요 .
12/04/11 13:36
수면욕 식욕 성욕이죠...물론 그보다 앞서는건 배설욕.
솔직히 일주일 굶고 현아를 보면 섹스를 하고싶기보다 그냥 잡아먹고 싶어질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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