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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4 06:21
08~09시즌 첼시의 히딩크 시절에 4강 2차전 첼시 홈에서 오브레보라는 전설이 오락가락하는 이상한 판정으로 첼시에게 사실상 패배를 안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제작년시즌인가 피오렌티나랑 바이에른 뮌헨에 나와가지고 또 한번 이상한짓 해가지고 피오렌티나가 탈락했는데 뭐 이거야 뱀다리고 어쨌든 역대급 판정으로 첼시와 바르샤를 라이벌 아닌 라이벌로 만들어버렸죠.
당시 움짤은 http://blog.daum.net/danhalro/97 에서 확인하세요
12/04/04 07:02
첼시와 바르샤는 크.............. 오브레보 때문에 라이벌이 아닌 라이벌이 되었죠.. 아 아니지.. 첼시팬들 입장에선 정말 욕나오는 매치업이자
복수의 대상이죠 흐흐 첼시팬들은 챔스4강만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제 친구가 그렇거든요 크크..
12/04/04 08:12
그때 아마 2차전 첼시 홈이었을겁니다. 이니에스타가 마지막 원정동점걸 넣어서 끝났으니깐요.
그 경기 전에도 라이벌은 라이벌이었습니다. 딩요가 있던 시절 2년 연속 16강에서 만나 한번씩 승리를 나눠가졌고 그 다음해에도 조별예선 같안 조에 걸려서 사람들이 둘이 징하게 붙는구나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때는 건전한 라이벌메치였다면 그 오심경기 이후론 둘이 목숨을 걸어야하는 경기가 되었죠.
12/04/04 09:49
첼시 바르샤 붙으면 엘클라시코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거기에 심판 판정이 애매하게 나오면, 그런데 그 판정이 바르샤에게 유리한 판정이면.... 첼시팬들 경기장 난입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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