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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31 23:29
젊은 분이시죠? 흐
여자분은 노리타를 좋아하실겁니다. 찾기도 쉬워요. 까르보나라 나름 괜찮구요. 다만 저는 라바트를 좋아합니다 커튼 쳐주거든요
12/03/31 23:40
근데 노리타의 단점은 조금은 딱딱한 의자 좁은 테이블 바로옆에서 소개팅하는 커플들입니다.
정말 소개팅 많이 해요 흐흐흐흐흐흐흐흐흐
12/03/31 23:58
노리타를 검색해보니 세군데가
나오던데 사진들을 보니깐 조금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편이네요;; 그래도 노리타가든? 이 제일 분위기는 괜찮아 보이던데 세 군데중에 제일 나은곳은 어디인가요??
12/04/01 01:37
라바트는 룸레스토랑의 특성상 상대와 가까워지기 좋으나,
첫만남에선 약간 부담스러워 할수도 있으니 분위기봐서 2차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술 잘 안드시는분들도 와인마시러 가자고 하면 ok 하는경우가 많거든요. 갠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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