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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31 19:59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곳이 아마도 확률로 따져보면 높겟죠..
학교,교회,알바,인터넷,회사 기타 등등 글쓴님의 장소또한 사람의 왕래가 많은곳이 당연히 확률이 높겟죠.. 근데....될놈될...안될놈 안될...ㅠ
12/03/31 20:02
전 학원, 회사, 학교, 병원, 종교단체, 소개팅 정도네요
번호를 물어본 적은 두 번, 번호를 따인 적이 세 번 됩니다 클럽은 한 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잘 사귀는 분들도 더러 있더군요
12/03/31 20:14
지하철에서 치한을 만난다던지
자전거를 타는길에서 다른 사람의 자전거에 바람이 빠진 것을 발견했다던지 어렸을 때 우연히 만나 사람이 서로 첫사랑이었다든지 ... 보통 '남고/군대/공대'는 여자가 잘 안보이니까 그런 레드오션만 피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성향만 맞으면 교회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12/03/31 20:29
아무리 될놈될이라고 해도 남자만 있는 환경에서는 누구라도 안 이루어지는게 당연합니다.만약 남자만 있는 환경(남중-남고-공대-남자가 대부분인 직장)에 있는 사람이라면 의도적으로 ~팅자리를 만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현재 애인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애인 어디서 만났냐고 물어보면 알바하는데서,직장에서,학교에서,종교단체에서 등등 다양한 대답이 나오겠지만 현재 주위에 이성이 없는 사람이 애인을 만들기에 가장 확률이 높은곳은 그런곳보다 당연히 애인을 찾기위한 목적으로 나온 사람들을 만나는것이죠.
12/03/31 22:32
전 결혼하는 친구 함팔때 신부측 친구로 온 여성분들중
한사람과 그자리에서 속된말로 눈이 맞아서 여친생기고 결국 결혼했습니다. 물론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친구넘도 그렇게 신부측 친구중 하나와 결국 여자는 여러여자 아님 많은 여자와 만나는 도중에 대부분 생기게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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