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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30 18:09
저같은 경우는 술,담배를 안하다 보니 스트레스 풀곳이 없어 운동과 음악으로 풉니다.
좀 과격한 운동으로 풀거나 악기 다루거나 노래 부르면서 풀어요. 근데 다른거 다 필요없고... 스트레스 풀기엔 '섹스'가 가장 좋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기억이 있습니다. 무슨 동물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원숭이와 비슷하게 생긴 동물을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봤습니다. 인사할때, 싸울때, 흥분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서로의 성기를 문지르거나 교미를 통해서 자신의 지적인 부분을 컨트롤 한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가장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방법이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우리는 인간이기에 다른 이외의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수는 있겠지만요.
12/03/30 18:51
담배 끊은사람이 스트레스 쌓일때가 제일위험..그래서 전 담배외에 다른 것을 찾았습니다 바로 커피! 담배땡길때 커피마시몀되요
단 하루에 한갑폈는데 그때마다 커피마시니 폭풍설사... [m]
12/03/30 19:31
예전에는 먹는 걸로 풀었습니다. 술보다 음식으로요.
근 1년전부터는 다이어트로 인해 줄였지만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더군요. 아 물론 섹스는 제외하구요 지금은 운동이 젤 낫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12/03/30 19:52
별로 안 받는 체질이기는 한데 그래도 스트레스 받을 경우 정신승리+담배와 산책으로 풉니다. 색스와 그 후 숙면도 참 좋긴합니다. 신기한건 저는 애인과 관계를 맺고나면 두통까지 사라져서 머리가 맑아지더군요...그래서 소잡는 칼 닭잡는데 안 쓴다고 스트레스 따위는 산책과 담배로 주로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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