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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30 16:01
그냥 다 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간 다른 점이 있을지 몰라도, 전화 받는 사람에게 이득이 되는 전화 먼저 거는 사람 절대 없어요. 자기 이득이니 거는거지...
12/03/30 16:10
그냥 스팸문자 라고 생각하세요.
다 말장난 입니다. 글쓴님 예상이 맞습니다. 현재 남은 약정금액, 기기값 등등 새로 약정한 기간동안 전부 냅니다.
12/03/30 16:17
1. 넵 약정금액을 내준다고 하고 할부원금에 +시킵니다.
2. 기기값을 내지 않고 바꿀수 있는건 있는데 이런경우 위약금이 붙죠. 오랜된것 아니면 기기값이 붙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경우도 인터넷을 찾아서 한경우고 대리점이나 전화는 기기값을 안내는 것처럼 이야기 할뿐이고요.. 참고로 전화오는거는 랜덤으로 전화번호 생성되서 연결되는거고 이걸 하신분 이야기 들어보니 나이드신분한테 많이 판다고 하더군요. 한달요금은 요금제+요금제부가세+1/24할부금+(통신사에 따른 할부이자)-(통신사지원금+요금제에따른할인)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할부원금이 10만원 이하일경우 통신사 지원금이 안나올수 있느니 이건살때 확인하셔야 하는거고요.
12/03/30 17:11
그냥 넓게 봐서 스마트폰 살때 ~~ 요금제 쓰면 기계값 무료 이런거 자체가 다 속임수입니다.
원래 통신사에서 스마트폰 요금제를 쓰면 자연히 따라오게 되있는 요금할인을 대리점 지들이 해주는 양 속이는거죠
12/03/30 18:53
제가 진짜 솔깃해 죽겠는 전화를 받아서 지금 매월 내고 있는 돈, 쓰고 있는 폰 중고가, 앞으로 매월 내야하는 돈 등 신중하게 따져 보고 '나쁘지 않겠네'라는 결론을 내린 다음 최종결정단계까지 갔는데, 얘네가 마지막 확인 때 지나가는 말처럼 36개월 약정이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24개월이 아니구요?' '네. 36개월입니다.' '그런 전화 믿을 게 못 된다'라는 걸 재확인했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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