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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7 11:29
고용안정성, 직종이나 업무강도, 글쓴이의 스펙을 모르니까 애매합니다. 상여금은 추석이나 설날에 나올 것 같은데 월급이 줄어들겠죠. 연봉에 포함되어 있다면요. [m]
12/03/27 11:30
많진 안네요. 4대 보험 떼면 월 실수령액 155만원 정도 네요.
당장의 급여보다 장래성과 향후 인상폭을 좀 더 챙기세요. 아마 상여금은 설과 추석에 나올 것이고 그때는 X2죠.
12/03/27 11:36
정기보너스에 따라 실수령액이 천차만별이겠네요.
이건 근무부서마다, 본인의 고과평가에 따라 다를 것이므로 큰 기업이면 기대할만 하나 중소기업에서는 정말 기대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적어주신 복지는 왠만한 회사에서 다 해주는데 중식,석식 제공은 괜찮은데(어차피 사내식당이니) 석식제공이면.. 야근을 많이 하겠네요. 야근 수당이 별도로 없으면 근무에 비해 박봉이다고 느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아주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단순히 저기 적힌 내용이면 복리후생은 과하지도 박하지도 않은 어딜가나 있는 수준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2/03/27 11:47
복지자체는 그리 나쁘지는 않아보이고,
연봉은 정기보너스가 얼마냐에 따라서 많이 널뛰겠지만, 일단 기본급 자체는 그리 많지는 않네요
12/03/27 11:47
제가 가려고 했던 회사도 비슷한 수준인데, 댓글보고 많이 도움됐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초년생이라 영 감이 없었는데 2400이 실수령액 155일수도 있다니 약간 기운이 없어지네요 ㅠ 욕심이 과한건지몰라도 진짜 액수로 치면 대기업이 갑이라는 생각이..
12/03/27 13:39
상여가 200이니 2400 을 14로 나누면 기본급이 171 정도군요 나쁘지 않네요
정기 보너스도 있고 휴기비도 있고 보통은 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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