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기 저번에 갤투 사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오늘 갤투 사려고 가는데... 글쎄 거기 매장에서 요금제 5.4 할부원금 8천원(X24개월) 이렇게 판다고 하지 않습니까??

정말 놀라서 안 사고 왔거든요;;; 어제 간 매장엔 갤투 기기값이 84만원이었거든요?? 할부원금으로 치면... 4만원 넘는군요

뭔가 꿍꿍이 있나요?? 위약금 20만원이 남았는데 10만원마저도 대주겠답니다;;;;

뭔가 이상하지만 그거 사는게 맞을까요?? 월 6.2만원이면 나쁘지 않네요;;; 제가 지마켓에서 알아본게 5.2이었는데 1만원정도쯤이야 뭐;;;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매장에서 꼭 사라고 하십니다;;; 지마켓에서 가격 보여드려도 안 먹힙니다;;;

믿을게 못된다. 뭐하러 대리점을 차렸냐, 이런식으로요...

제가 강제로 호갱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흑흑;;;

반값까지 안 바래도 최소한 적당한 가격에 사고 싶습니다;;; 이런상황이면 그냥 매장에 가서 호갱 되는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