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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7 22:23
박찬호선수는 현재 전혀 좋은평가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구속도 느리고 구위도 가볍다는게 전문가들, 특히 심판들의 평입니다.
좀 더워져야 페이스가 올라오는 선수라지만 여름까지 이런 상태면 순위권은 택도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김병현선수는 체력문제가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이대호가 없는 지금 김태균이 최고의 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범호와 이병규 전례생각해보면 타자의 일본유학효과는 사기급이죠. -_-;;
12/03/17 22:27
애초에 두 투수는 순위권을 기대하며 데려온 선수가 아니죠. 하지만 두 타자와는 다르게, 투수는 어쨌든 많아서 손해볼 일이 없는 포지션이잖아요.
김태균의 경우는 본인이 팀에서 벗어난 후에도 훈련만 꾸준히 해 왔다면 충분히 상위를 다툴거라 봅니다. 이승엽의 경우는 홈런만 다투지 않을까 싶구요.
12/03/17 22:38
박찬호선수는 나이가 너무 많고, 김병현 선수는 요 몇년간 프로무대에서 제대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사실상 상위권 투수 스탯을 가지기엔 무리가 있죠.
뭐, 머리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가슴은 혹시나 기대감에 꽉 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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