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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17 22:13:32
Name 마이너리티
Subject 이승엽, 김병현, 김태균, 박찬호에 기대감이 상당할텐데
이승엽 선수는 일본에서도 타율은 낮더라도 걸리면 넘어가는 타입이었는데

아무래도 정면승부가 많고, 실투율이 높은 국내에선 홈런 수가 상당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김태균선수는 이범호선수 정도의 활약은 해줄 거 같은데



김병현, 박찬호 선수는 어느정도 해줄지 감이 전혀 안잡히네요.

김병현, 박찬호 선수 둘다 공의 무게감이 상당한 타입이고, 전성기에 못미치더라도 국내에선 어느정도 구속을 해주는 타입이라

좋은 성적을 낼거 같기는 한데..

어느정도 성적을 내줄지는 모르겠네요.

김병현, 박찬호 선수가 올해부터 다승이나 방어율에서 순위권을 다툴 전력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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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12/03/17 22:15
수정 아이콘
김병현선수의 몸상태가 관거이지만 박찬호선수보다 무서울듯..
다레니안
12/03/17 22:23
수정 아이콘
박찬호선수는 현재 전혀 좋은평가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구속도 느리고 구위도 가볍다는게 전문가들, 특히 심판들의 평입니다.
좀 더워져야 페이스가 올라오는 선수라지만 여름까지 이런 상태면 순위권은 택도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김병현선수는 체력문제가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이대호가 없는 지금 김태균이 최고의 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범호와 이병규 전례생각해보면 타자의 일본유학효과는 사기급이죠. -_-;;
12/03/17 22: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두 투수는 순위권을 기대하며 데려온 선수가 아니죠. 하지만 두 타자와는 다르게, 투수는 어쨌든 많아서 손해볼 일이 없는 포지션이잖아요.

김태균의 경우는 본인이 팀에서 벗어난 후에도 훈련만 꾸준히 해 왔다면 충분히 상위를 다툴거라 봅니다. 이승엽의 경우는 홈런만 다투지 않을까 싶구요.
방과후티타임
12/03/17 22:38
수정 아이콘
박찬호선수는 나이가 너무 많고, 김병현 선수는 요 몇년간 프로무대에서 제대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사실상 상위권 투수 스탯을 가지기엔 무리가 있죠.
뭐, 머리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가슴은 혹시나 기대감에 꽉 차있습니다.
12/03/17 22:44
수정 아이콘
김병현은 그라운드에서 뛰어본지 5년인가 됐는데 제대로 폭망할것 같습니다. 박찬호는 일본 4점대니 기대할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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