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웃긴데 그전부터 궁금해하던 거라서요. ^^;

왜 tv에서 남자 연예인들이 지인들을 소개할 때

"사랑하는 형(동생)"이다 어쩌고 하는 것까지는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지 싶은데,

실제로 만나게 되거나 통화연결이 된 상황에서도 서로 사랑한다고 하는 걸 자주 봤거든요.


나름 여러 지방 전전하며 그쪽 지방 사람들과 사귀어봐도 아직 남자들끼리 그런 경우는 못봤어요.

뭐 술 좀 마시고 친구들끼리 그런 적이 있긴 한데 맨정신으로는 자신이 없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