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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5 23:08
반대로 아에 유쾌한것을 보는것이 좋습니다.
미드를 좋아하신다면 럭키루이와 그 루이ck가 한 스탠딩코미디(유게에 백인불만으로 일부가 올라왔었쬬)를 추천드립니다.
12/03/15 23:54
저도 여운이 남는 작품들 보면 그렇더라고요.
그럴 때면 보통 인터넷에 그 작품 감상들을 보고서 공감을 얻거나.. 후속작이나 같은 작가 작품을 찾아보거나. 그러면서 아쉬움을 달래는거 같아요.
12/03/16 00:07
전 감동 있는 작품을 보면
작품에 대해 더 깊게 찾아보고 다시 보고 합니다. 추억편을 불태웠단건 성상편도 다 보신거죠 성상편이 전 정말 좋더라구요 몇번을 봐도...
12/03/16 01:06
성상편은 켄신이 일본 정부 관료의 부탁으로 청일전쟁에 참전하는 장면이 나와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추억편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성상편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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