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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1 00:10
제일 놓은 가능성은 노트북이 올려져 있는 바닥 재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집에서와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놓는 자리에 따라 통풍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 발열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생각되네요. 1번 2번의 복합적인 가능성이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작고 두꺼운 책을 하나 두고 그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은 뒤 사용해보세요.
12/03/11 01:09
도서관과 같은 곳에서 미세먼지와 방 안의 먼지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전자제품 매장에 전시용으로 나와있던 제품 중에 펜 고장나면 A/S 받을 때 불이익을 받습니다. 열어보면 먼지 수준이 집에서 쓴거랑 밖에서 쓴거랑 차원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쿨링패드는 결국 바닥에서 추가로 펜을 돌리는건데, 발열 잡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무음에 가까운 방음이 될 것 같진 않네요. 하지만 뭐, 이미 돌이키실 수가 없어 보이니....;; 저는 벨킨 쿨링패드 썼었습니다. http://blog.yahoo.com/_N5G7H5PEJHZUDRSPPYCTNJDVYY/articles/53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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