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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5 22:13
동물실험에 의하면, 체내잔류 및 정액으로 이행한 용량에 의한 최기형성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치는 확인이 안되네요. 본문에 써 주신 정도가 주류 의견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이런 경우라면, "그냥 장복하셔도 돼요" 라고 말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겠죠. 의사나 약사나.. 그럼에도 장기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렸다면, 그 약을 자주 취급하는 약사가 따로 부작용에 대한 공부를 했거나, 부작용 사례를 겪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피나스테리드가 특정적으로 부작용에 기인했는지 여부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임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제가 그쪽(?) 전문 약사가 아니라 확답을 드리기엔 근거가 부족합니다만, 이론적인(총론적인?) 근거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저보다 공부를 더 하신 약사분께서 보다 상세한 답변을 해 주시겠죠..; 혈압약(그리고 그 처방에 포함되는 순환계통 약물들)은 대부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증감할 수 있고, 끊는 경우도 심심찮게 봅니다. 특히 젊은 환자분의 경우에는 개선의 여지가 많아서 끊는 경우가 더 많겠죠.
12/03/05 22:23
혈압요 고등학교때 살쩌서 180-140찍은 적 있었습니다 매달 노바스크 사먹느라 5-10만원 나갔던 기억나요
30KG감량하니까 혈압이 120-80정상으로 돌아 오더군요 요즘 요요 오니까 130-85정도로 살짝올라왔습니다 특히 비만으로 인한 혈압은 살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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