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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4 22:43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크면 제대로 키워서 딴거 같고, 작은건 제대로 안 자란거거나 중간에 따서 강제로 후숙시켜 판다는 느낌이 있어 별로 안 좋아합니다.
딸기의 크기에도 종자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런거에 의해 크기차이가 있는거면 제가 오해하고 있는거겠지만요
12/02/24 22:58
다들 본질과는 다른이야기를하시네요. 크고작은거보다 단게 중요하죠 같은 단맛이면 당연히 큰게 비싸겠죠.보통인식이 크면 당도가 떨어진다고 생각되고 실제로도 큰놈일수록당도가 떨어지는게 대다수라...전 당도의 문제라고봅니다
12/02/24 23:33
딸기는 과일 중에서도 no1 급으로 포장 및 운반, 보관이 쉽지 않은 과일이라서 그런 것이 아닐 까요?
작고 양 많으면 한 두개 뭉개져도 그런가보다 싶지만 알맹이 큰 것들은 너무 티가 확 나니까 작은 것에 비해 더 많은 주의와 관리가 필요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_+
12/02/25 01:11
음 클수록 당도가 높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과일은 아니지만 고등어나 갈치 이런 생선 종류도 클수록 육질 좋고
비싸니까요. 배도 그렇구요.
12/02/25 13:33
총각네야채가게를 운영하는 친구놈에게 들은 얘기를 그냥 팩트로 받아들이고 사는데,
대게 가격이 비싼 이유는 맛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유통이나 상술, 마케팅 차원이라는 점 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당도와 크기의 상관 관계는 있기는 하지만, 연관성이 높은 편은 아니라는 것이 그쪽 방면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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