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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4 21:31
친구들 보면 보통 40~50만원 쓰더라고요. 이것저것 해서 다.... 근데도 모자라하더라고요 -_-;;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12/02/24 21:35
방 값 제외하고 버스비 5만원+핸폰비 7만원+식비 8만원해서 한달에 한 20정도 쓰는것 같아요
스맛폰을 구입하기전까지는 15만원이면 충분했는데 노예계약을 뭣모르고 하는바람에;; 아직도 1년남았는데 ㅠ
12/02/24 21:45
밥값만 해도 20만원은 나오겠는데요? 가장싸게 끼니 해결하는게 학교식당 이용하는 것일 텐데 거의 3000원하죠.
하루세끼니 9천원, 30일이면 27만원. 밥값때문에 엄청 올라갈 거 같습니다.
12/02/24 21:52
옷사고 문화생활을 즐기시려면 못해도 40은 필요합니다. 식대가 상당히 많이나가기땜에 식대를 줄이면 여유가 많이 생기지요 [m]
12/02/24 21:58
고정비용인 방값+인터넷비+관리비+공과금 제외하면
식비가 가장 많이 들어가거든요.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돈의 범위가 결정될 듯 합니다. 밖에서 사먹으신다면... 30이상은 그냥 깨지십니다. 그위로는 사람만나는 횟수+야식에 따라서 쭉쭉 올라가죠. 그리고 자취하는데 적정금액이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형편에 맞게 쓰는거죠.
12/02/24 22:00
돈을 최대한 아끼고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쓰시려면
사먹을것이냐 vs 집에서 요리해먹을것이냐를 확실히 정해야합니다 저는 후자를 택해서; 라면도 봉지묶음 한 박스가 아니라 오x기 라면사리 식당용대형+스프용기따로 이런식으로 한꺼번에 구매하는게 훨씬 이득이지요 참치도 자잘하게 150g 이런거말고 한 2kg짜리 페인트통같은곳에 담아 파는곳이 있습니다 장은 한번에 다량으로 오래먹을수있는것으로 주문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안 그러면 차라리 식당밥이 더 저렴하죠 ^^;
12/02/24 22:03
용돈의 기준이 어느정도 선인지를 몰라 확답이 어렵네요.
밖에서 사먹는다고 했을때, 30정도 나오면 넉넉한 거죠. 적당히 줄인다고 각오하시면 20정도면 될 겁니다. 그외 집세, 공과금, 교통비, 책값, 옷값, 병원비 등등이 추가로 들죠.
12/02/24 22:26
사실 한달에 꼭 일정하게 쓰는게 쉽지가 않긴 하죠. 어디 다치거나 하면 돈이 많이 들고, 어쩌다가 보면 추가적으로 지출해야 할 일도 많고요. 개인적으로는 1달에 쓸 돈을 정해놓고, 3달동안 급히 써야 할 용돈을 따로 분류해뒀는데 역시 말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그냥 정해놓고 쓰시는 것보다는 얼마만큼 쓰시고 내가 쓴 비용에서 얼마만큼 줄여야 할지 생각하고 생활하는게 제일 괜찮더군요.
12/02/24 23:07
이런 질문글이 피지알에 종종 올라오곤 하는데 답변들이 대부분 좀 짭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나 주변의 자취생들을 보면 교통비 + 핸드폰비(스마트폰일 경우) : 10만원 정도 식비 : 사먹든 해먹든 20만원 정도 생활용품 및 화장품 : 세제, 로션 등 2달에 한 번 정도씩 5~10만원 정도 용돈 : 영화, 옷, 책값 등 5~10만원 정도 이 정도가 기본인 것 같습니다. 40~50만원은 들어요. 거기에 월세+관리비 하면 100만원 정도... 물론 아끼려면 더 아낄 수야 있겠지만 어느 정도 할 건 한다고 보면 저 정도는 써야 합니다. 진짜 월세만 아니어도 돈 엄청 아낄 수 있을 것 같은데...ㅠ
12/02/24 23:24
솔직히 저는.. 한달에 용돈만 70-80 정도 쓰는것 같습니다 월세는 별도구요;; 대단하게 사치하는 것도 아닌데 제가 잘못살고 있는걸까요..ㅠㅠ 옷이나 화장품도 필요한거 아니면 거의 안사고 커피를 습관적으로 사먹는것도 아닌데.. 왜이러죠;; 사람들 만나는것 때문인지..ㅜㅜ [m]
12/02/24 23:31
저는 25~ 30만원정도 쓰는거 같은데요.. 스맛폰 쓰고 6만4천원정도 매달나가니 그게 좀 걸리긴하고..
스맛폰 쓰기전엔 핸폰 3달 합쳐서 10만원정도 였는데..
12/02/25 00:47
자취생은 아니지만..
08년에는 한달에 20 정도면 그럭저럭 살만했고 좀 오버해도 30을 넘긴 적이 없었는데, 전역하고 복학한 11년에는 정말 많이많이 아껴야 30이고 매달 40이상으로 생활비가 나갔습니다. 물가상승을 꼭 고려하시라는 말씀.
12/02/25 02:10
방값과 휴대폰비, 교통비를 제외하고 40만원 쓰고있습니다.
남는달은 사실상 없고 모자른 달은 있습니다(주로 학기초와 겨울.. 더운건 샤워하고 창문열고 선풍기로 버텨볼만한데 추운거는 보일러 안틀고는 버틸수가 없죠..-_-) 가끔 술한번씩 먹고 문화생활도 간혹(영화나 야구장정도) 하는터라 그리 궁핍한거같진 않네요. 물론 부유한건 더아닙니다. 다만 옷을 산다던가 이런 지름은 불가능합니다. 제 주변의 자취생들도 거의 40이상으로 쓰더라구요.
12/02/25 03:38
현실적으로 자취하면서 40만원 이하로 쓰려면 진짜 거지같이 살아야 합니다. 통학하는 학생들 평균 용돈이 25~30이라는데 자취는 기본적으로 방값 빼도 거기에 공과금, 식비, 생필품 값이 더해지죠.
겨울 난방비도 장난 아니구요. 기숙사에서 25 정도 쓰셨으면 곱하기 2하면 비슷한 수준으로 사실 수 있습니다. [m]
12/02/25 11:37
저 같은 경우는 월세 제하고 생활비로는 한달에 40정도 쓰네요.
통신비 7만원 + 교통비 5만원 + 식비 10만원(하루 2끼 ~ 2.5끼) + 생활용품 8만원 + 용돈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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