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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4 22:16
마감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외환은행에서 2년 짜리 월복리 상품으로 5%짜리가 있었습니다. 자유 적금식이구요. 제가 알아본 결과로는 이 상품이 시중은행권에서는 이율이 가장 좋은편이였습니다. 가장 좋은건 이율 따지지 마시고 그냥 저금부터 하시는 겁니다. 진짜 만원 차이도 안납니다. 먼저해놓고 지출부터 줄이는게 더 남는거죠.
12/02/25 13:40
현직 FC입니다.
나머지 재정 상황이 밝혀지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20만원 이내의 금액을 1년 정도 모으실 생각이시면 정말 어디에 무엇을 하셔도 됩니다 ^^;; 중요한 것은 원금 자체를 소비하지 않는 것이 1차 목적이고, 그로 인해서 200만원 가량의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 2차 목적이시기 때문에 실제로 이자 소득세 15.4%를 공제하면 나오는 이자율 자체는 고려하실 대상이 아니십니다. (물론 단 돈 10원이라도 더 이자를 받는 것이 좋기에 CMA도 사용하고 MMF등도 사용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해당 금융 기관과의 궁합을 맞춰보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A의 창구직원이나 인터넷 뱅킹이 마음에 들더군? 이라거나 B는 이름 값 뿐이지 실제로 좋은 상품도 없네? 라거나 C는 통장도 예쁘고, 여러가지로 편하구나. 등등의~ 급여 통장을 기준으로 주거래 은행을 개설하고, 스마트폰 적금 등을 통해서 추가 금리를 받는 방법도 물론 방법론적으로는 맞는 방향이지만 실질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0.1%의 금리를 얻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시기 보다는 큰 틀의 재무설계를 준비하시는 것이 더 나은 방향입니다. FC가 아무리 더 나은 방법과 상품을 소개해도, 본인의 소비 습관을 고치지 못하거나, 급여를 늘여갈 수 있는 자기계발을 소홀히하면, 부의 축적은 어렵습니다~ 결국 진리의 케바케~ 가까운 은행에서 우선 개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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