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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2/20 19:28:54
Name 에휴존슨이무슨죄
Subject 노찌롱-쩌리짱 주식사건 잘 아시는분?
남의 자금상황 및 아픔을 캐내려는건 아니지만..

제가 알기로는 2009년 10월즈음에 무도 텔레비젼 할때, 경제매거진에서 그 얘기를 했는데요

물론 인도에서도 사이가 서먹했고, 나중에 중국 사막가기 전에도 주식얘기 있었꼬...

그리고 어린이로 돌아간 특집? 에서 자기 인생 얘기할때 노홍철이 추락을 총 3번정도 언급했는데요 (근데 이게 위에 경제매거진 이전)

그럼,...

인도특집 즈음에 한번 있었고, 그걸 중국여행 즈음에서 언급,

그리고 추후에 잘기억은 안나지만 언젠간 한번 더 있었고,

세번째가 무도 tv 할때쯤 잇었던건가요?

인도특집에선 애써 낙타때문에 정준하-노홍철이 사이가 잠시 서먹했다고 나왔지만, 그거야...정준하 바지사건과 비슷하게 그냥 간판용 이유같고...노홍철이 인도에서 한번 죽일까도 생각했었다 라는걸 봐선 그때부터 있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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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탕
12/02/20 19:33
수정 아이콘
일본특집 오프닝때 주식얘기가 언급된걸로 기억합니다 [m]
너랑나
12/02/20 19:52
수정 아이콘
님 말처럼 인도특집 전에 주식투자가 망해서 인도특집 즈음 노홍철의 감정이 절정에 달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정준하씨의 주식종목 권유로 투자해서 '그때까지 번 돈 전부의 반'을 투자했다고 했으니 속이 좋을수가 없죠.
Siriuslee
12/02/20 19:57
수정 아이콘
저도 경험해봤습니다만
남의 말 듣고 주식사서 망하면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직 팔지 않았으니 손해본게 아니다' 라고 정신승리를 시전해봤자 이미 1/2, 1/3, 1/4 된 주식을 보면 속쓰린건 어쩔 수 없죠.

전 그 주식들 자식 물려주려구요.
샤르미에티미
12/02/20 20:18
수정 아이콘
번 돈의 반 투자하고 2차로 남은 돈도 투자해서 홀랑 날려버렸다고 하죠. 인도특집 전에 일이 터진 것으로 생각되고
둘 다 감정이 상한 건 노홍철씨가 그 피같은 돈을 다 잃었으니 어느 정도 정준하씨에게 감정을 쏟아냈을 거고
거기서 정준하씨 성격상 '나도 돈을 잃었고, 돈을 더 벌게 해주려는 의도였는데...미안하긴 하지만 너무하네'해서
아마 감정이 터져버려서 싸움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직접 투자로 게임 회사에 어느 정도의 지분을 두 분이서 가져간 것 같은데 무슨 게임 회사인지 모르니 어떻게
됐는지 알 방법이 없네요.
2010년에 의상한 특집 때 또 한 번 언급되고 2011년에 조정특집에서 또 언급됩니다. 2011년 조정이 마지막이 아닌가 싶네요.
에휴존슨이무슨죄
12/02/21 22:44
수정 아이콘
크흐...불쌍한 노찌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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