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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0 19:52
님 말처럼 인도특집 전에 주식투자가 망해서 인도특집 즈음 노홍철의 감정이 절정에 달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정준하씨의 주식종목 권유로 투자해서 '그때까지 번 돈 전부의 반'을 투자했다고 했으니 속이 좋을수가 없죠.
12/02/20 19:57
저도 경험해봤습니다만
남의 말 듣고 주식사서 망하면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직 팔지 않았으니 손해본게 아니다' 라고 정신승리를 시전해봤자 이미 1/2, 1/3, 1/4 된 주식을 보면 속쓰린건 어쩔 수 없죠. 전 그 주식들 자식 물려주려구요.
12/02/20 20:18
번 돈의 반 투자하고 2차로 남은 돈도 투자해서 홀랑 날려버렸다고 하죠. 인도특집 전에 일이 터진 것으로 생각되고
둘 다 감정이 상한 건 노홍철씨가 그 피같은 돈을 다 잃었으니 어느 정도 정준하씨에게 감정을 쏟아냈을 거고 거기서 정준하씨 성격상 '나도 돈을 잃었고, 돈을 더 벌게 해주려는 의도였는데...미안하긴 하지만 너무하네'해서 아마 감정이 터져버려서 싸움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직접 투자로 게임 회사에 어느 정도의 지분을 두 분이서 가져간 것 같은데 무슨 게임 회사인지 모르니 어떻게 됐는지 알 방법이 없네요. 2010년에 의상한 특집 때 또 한 번 언급되고 2011년에 조정특집에서 또 언급됩니다. 2011년 조정이 마지막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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