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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0 18:57
힘든 예인 건 같네요. 초반부터 안티가 많으려면 십중팔구가 알기만 하면 싫어할 만할 짓을 저질러야 하는데 그런 신인이
대중의 시선을 되돌려놓으면서 성공할 수가 있을까요? 정말 희박한 경우겠네요.
12/02/20 19:16
보아가 갑이죠.
처음엔 어린 애 데려다가 무슨 짓이냐고 이수만 사장이 폭풍같이 까이고, 보아도 함께 함량미달 어린애라고 무시를 받았는데 일본에서 돌아온 이후 넘버원 부터는 거의 여신이 되었죠.
12/02/20 19:29
보아와 문희준이 이 예에 포함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목 그대로 데뷔때부터 비호감의 극을 달렸던 연예인, 그룹은 생각이 잘 나지 않네요.
12/02/20 23:06
걸스데이도 처음에 '갸우뚱'이라는 노래로 나왔을때 각설이춤 등으로 좀 비호감이였다가....잘해줘봐야 때 좋은 라이브실력과 퍼포먼스로 '반전돌'이라는 칭호를 받게되었고..반짝반짝으로 인해 ...팬이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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