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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9 16:11
취소차량은 인수거부된 차량도 있지만, 요즘은 인수거부된 차량은 히스토리가 남아서 대개는 그냥 넘기진 않습니다.
거의 대개는 돈이 준비가 안되었거나, 마음이 변했거나, 여러대 대기 걸었다가 다른 차 받거나 해서 취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맨 입장에서는 한대라도 더 파는게 수익이니, 본인 고객의 취소 차량을 반납 안하고 다음 순번이나 다른 손님한테 파는게 이득이라 그렇습니다. 인수거부된 차량이 아니라면 인수하셔도 무방하고, 아직 재정적 준비가 덜 되었으면 그냥 순번 기다리겠다고 하면 됩니다. 영맨은 아마도 또다른 고객에게 소개하면 그만이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22/10/19 16:17
아 감사합니다. 다음 순번은 아마 1년이후나 나올 것 같습니다. 갑자기 나온다고 하니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는데 인수거부하면 불이익이 있는게 아닌가 했는데 그게 아니엇군요
22/10/19 16:25
요즘 취소차는 없어서 못가져가는 시대라서 인수 안해도 뭐 영맨에게 큰 문제는 없을껍니다.
유튜브 가셔서 "빡강" 이분 최근 영상 보시면 매출취소차에 대한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기아자동차 딜러 유튜버입니다.
22/10/19 17:13
하자로 인해 인수거부한 차량은 판촉차라고 해서 내부 판매망으로 먼저 돌립니다.
그렇게 돌리고 돌려서 판매 안된 차량이 일반인한테까지 돌아오는 경우는 있는데 현대 기아 전기차는 진짜 이상한 색상 or 옵션 조합 or 정말 큰 사고 (캐리어에서 내리다가 차가 논밭에 굴렀다든지..) 아닌담에야 일반인한테 순번이 안돌아옵니다. 따라서 영맨분이 취소차 잡았다는건 그냥 정상재고 받을 예정이었던 사람이 보조금 소진등 모종의 이유로 인해 차량 인수를 포기한게 작성자분한테까지 돌아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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