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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9 10:43
어... 태교여행이란게 그냥 애 낳기 전에 마지막으로 여행갔다오는건가요? 아니면 태교에 도움이 되는 여행인가요 용어 자체가 생소해서...
22/10/19 11:02
아무래도 임신부가 움직이면 피곤하기도 하고 아이 태어나기 전 마지막 여유라고 생각해서
휴양지나 한적하게 있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좋겠죠.
22/10/19 11:04
임산부도 개인차가 심해서.... 와이프가 애 낳고 멀리 못갈건데 휴양지 이런데서 갑갑하게 뒹굴거리기 싫다해서 니 하고싶은대로 해라... 해서 임신 15주차 정도에 유럽가서 일주일동안 땀 뻘뻘 흘리면서 뺀질나게 걸어다녔던.....
22/10/19 10:46
아무래도 병원이 신경쓰여서 3달 정도 남겨두고ㅠ제주도 갔었는데 좋았습니다. 당시는 그렇게 제주도가 비쌀 때가 아니라 해외여행 간다치고 신라 2박 롯데2박 호텔 자체 패키지 예약해서 갔었는데 돈은 비싸도 한국어로 5성급 호텔 서비스를 받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었죠
22/10/19 11:03
태교여행이라고 해두니까 말이 웃긴데, 그냥 태교 빼고 여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출산하고 나면 몇년간은 장거리 여행 다니기 힘드니까 마지막으로 가고 싶은 곳 가본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되니까요. 괌이든 오사카든 두 분이 더 끌리는 곳으로 가면 되는 거죠.
22/10/19 14:06
저도 태교여행 알아보다가 괌이랑 오키나와(오사카x)나 동남아 휴아지쪽을 후보군으로 알아보긴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휴양이 우선이니까요. 그리고 태교여행을 구실로 유아용품을 면세로 구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였다는 것이 생각이 나네요. 괌은 미국제품, 오키나와는 일본의 아기자기한 제품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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