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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2 23:24
4일이면 앞뒤로 잘리는 시간 생각하면 그냥 도시 하나 잡고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4일밖에 안되는데 도시 이동하면 숙소 새로잡고 하면 20대여도 아쉬울거 같은데 부모님 모시고 가면 쉽지 않을거같아요
22/10/12 23:36
부모님이 평소에도 두분이서 엄청 돌아다니시면서 여행하시는 타입이 아니라면 여행사 투어로 지역이동을 최소화해서 편하게 다니는걸 추천드립니다.
22/10/13 00:16
12월 홋카이도는 정말 가챠의 영역입니다. 눈에 뒤덮혀서 올수도 있습니다.
저도 오사카를 가는데 교토를 포기하는건 너무 아쉬울 듯 하네요.
22/10/13 00:42
오사카만 8번쯤 갔는데, 3박 4일 갈때면 항상 오사카에 숙소잡고 당일치기로 교토, 고베, 나라(옵션) 다녀오는 식으로 합니다. 선택지 중에서는 2번에 가깝겠네요
22/10/13 02:03
저는 2번 추천합니다!
저도 겨울에 아리마 온천에 갔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진짜 어르신들 다 좋아하실거여요!!! 동선이 거지같아서 시외버스도 타고 열차도 타야 하지만 그것도 뭐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오사카-교토는 정말 그렇게 멀지 않아서 (느낌상 서울-화성? 그 정도입니다. 그거보다 먼데 열차가 빠르다보니..) 꼭 다녀오시고요, 교토 갔으면 나라도 다녀오셔도 좋고요(서울-구리 느낌...입니다 크크) ... 코베도 사실 그리 먼게 아니라서...저는 되게 즐거울 거 같습니다. 이 비싼 시절에 다녀오실 계획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ㅠㅠㅠ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22/10/13 09:02
저도 부모님 환갑으로 다녀왔는데 차량 렌트했습니다.
렌트가 편하실듯 합니다. 아리마 온천 가시는걸 추천하고 교토는 차 없으면 걷는 구간이 너무 많아서 어르신에게는 솔직히 비추입니다.
22/10/13 09:06
어머니 모시고 후쿠오카-오이타로 후쿠오카 시내 하루 후 렌터카 수령, 다자이후-히타 하루, 유후인 하루, 오이타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22/10/13 09:14
제가 간다면 1번을 택하고 교토에 올인하겠지만 부모님과 그것도 겨울에 가는데 온천을 포기하기는 아깝긴 하네요.
아예 교토 방문을 다음에 하고 아리마-나라-히메지 코스를 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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