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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2 19:18
개인적인 추천순서는 옵치/발로인데 취향타고 다른 건 조금 내리막인 듯합니다.
퀘이크처럼 정신없는 하이퍼 계열, 그러나 고인물화되어있고 아직 어수선한 오버워치2 레인보우식스처럼 작전짜거나 정적인 걸 좋아하시면 발로란트 두루두루 재미는 있지만 사람이 적은 에펙, 사람이 꽤 있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고인물화된 배그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22/10/12 19:22
저도 과거에 스1 같은겜만 했었는데 서든이나 스페셜 포스 살짝 했는데
실력차 때문인지 큰 재미는 못 느끼고 친구들과 억지로 몇판하는게 다였는데 옵치1이 나오고 푹 파져서 꽤 오래 했습니다. FPS는 기본이 마우스로 상대방 갖다댄다여서 이게 이질적이면 힘든데 감도를 자신에 맞게 깎는게 첫번째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외는 취향에 따라 다르고, 대부분 다 어느정도 고여있기 때문에 맘에 들어보는 겜 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추가적으로 옵치는 에임 덜 필요하고, 난이도도 쉬운 영웅이 각 포지션별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영웅하면서 겜 배우는게 좀 낫긴 합니다. 발로란트는 거의 순수 에임이라고 보이구요
22/10/12 20:37
무조건 옵치입니다. 포나>>배그>>에펙>>>>발로>>>>>>>>>>>>>>>>>>>>>>>>>>>넘사벽>>>>>>>옵치거든요
옵치는 에임이 안 좋아도, 실력이 부족해도 뭔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나배그에펙은 샷빨 안 좋으면 그냥 돌아다니는 것밖에 안 되고 그나마 발로가 좀 낫긴 한데 발로도 워낙 에임이 중요한 게임이라... 저 중에서는 옵치가 가장 쉽고, 가장 배우기 편합니다.
22/10/13 15:05
취향이 클래식 FPS 를 더 선호하느냐 하이퍼FPS를 더 선호하느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래식 FPS는 배틀그라운드, 하이퍼FPS는 옵치에 한표 주고 싶습니다~ 클래식OR 하이퍼 떠나서 그냥 순수하게 FPS뉴비가 진입하기에 뭐가 더 낫냐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옵치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배그는 익숙해지면 혼자 해도 재밌고 친구랑 같이 해도 재밌고 정치질도 타게임에 비해 거의 없고 하지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게임 매치->파밍->사망->게임 매치->파밍->사망 무한 반복 굴레입니다. 그런 무한반복 굴레에서 벗어나서 몇킬 하게 되면 반대로 짜릿하지만요~ 옵치는 캐릭터에 따라 에이밍이 덜 중요한 캐릭터가 적지 않습니다~ 입문하기 괜찮은 포지션은 힐러이며 힐러중에서 뉴비가 가장 접하기 쉬운 캐릭터가 메르시, 루시우 정도가 되겠네요. 난이도가 쉬운 캐릭터로 먼저 접해서 게임의 흐름 정도를 먼저 파악해보고 흐름 파악이 익숙해지면 탱이나 딜러 같은 다른 포지션도 도전해보고 다른 힐러도 해보면서 여러가지 캐릭터를 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완전 쌩뉴비때는 인공지능전으로 먼저 연습해보셔도 됩니다~ 인공지능과의 게임이 지겨워지면 경쟁전이 아닌 빠른대전을 하면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으면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경쟁전에 비해선 조금은 덜 하겠지만 빠대도 EZ충이나 정치충 등은 존재하지만 무시하시면 됩니다~ 가장 확실히 무시하는 방법은 채팅창 가리는 옵션을 해두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22/10/14 18:04
추천 감사합니다. 오버워치 추천이 많아서 오버워치는 해볼 생각이고, 배그나 발로란트 중 하나를 더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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