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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2 22:17
전체적으로 광안리가 좋을거 같습니다.
야경에 제철회는 회센터에서 회사서 위에 올라가서 드셔도 되고 그냥 근처 횟집을 가셔도 되고 바닷가 주위가 요새 부산에서 서면보다 오히려 더 활기차다고 해도 될정도라서 광안리 위주로 가시면 될거같네요.
22/10/13 00:47
점심에도 광안리에 외국인들은 보통 좋아하는 언양불고기 유명한곳도 있습니다. 거기도 좋을거같아요.
아니면 해운대 청사포에 조개구이를 하루 저녁은 먹으러 가는것도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부산하면 일단 해운대 이기도 하니까요 크크
22/10/12 23:35
야경 + 제철회면 광안리 추천드립니다~
다른 곳은 특별히 생각나는 곳이 없네요...바닷가 경치만으로는 생각나는 곳이 .. 제철회만 아니면 송정 / 태종대 / 영도해수욕장 / 해운대 정도 생각나네요..
22/10/12 23:41
는 야경 제철회 함께네요 그럼 윗분들처럼 강안리..
해운대에 언양불고기 파는 가게가 맛있었고 남천동인가에 고옥이 기억에 남습니다 돼지국밥은 저는 해운대신시가지에 양산국밥이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송도로 오시면 부산고등어였나 여기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돌아다니는건 광안리 해운대 달맞이고개 청사포 송정 라인으로 돌아다니는게 정석이라 생각합니다
22/10/13 01:27
언양불고기는 광안리쪽에 부산집 많이들 가고 (두개중에 낡은집 말고 맞은편에 깔끔한집요)
위에 언급된 고옥이 부산집과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갠적으로 부산 돼지국밥은 수변최고돼지국밥을 추천하는데 (워낙 종류가 많아서 취향의 영역인듯) 바다보면서 회 포장해와서 많이 먹는 수변공원 근처라 동선이 맞으면 가볼만 합니다. 근데 요새 넘 추워서 저녁에 야경보면서 바다에서 회한사라 할려면 패딩 입고가야 할지도...
22/10/13 00:56
하루는 광안리서 회를 먹고 나머지 하루는
평일이라면 송정/기장쪽 추천드립니다. 1. 송정: 다솥 뷰 좋고, 솥밥이라 흔하지 않을거구요, 잼스톤 같은 커피숍도 있어서 가기 무난한거 같네요. 2. 기장: 더 이스트 인 부산 힐튼 바로옆에 있는 건물인데 층별로 대게/한우/오리불고기등을 팔며 커피숍도 같이 있습니다. 바로옆 아난티코브 가기도 가까워서 동선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기장이면 전복죽등 먹을거리가 많고 커피숍도 즐비합니다. 위의 두곳은 회를 드신이후로 좋겠네요.
22/10/13 01:25
저는 안가보긴 했는데 저 다솥이 해운대 엘시티 옆에도 있어요 (해운대점)
엘시티 호텔 전망대 가서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옆에 다솥 가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22/10/13 11:52
1번은 미포 추천드립니다. 엘시티 쪽에서 청사포 넘어가는 바닷 끌마을입니다. 고즈넉하게 선창부둣가 야외 파라솔에서 회에 한잔하시든 식당 창가에서 코스로 드시든 미포쪽이 선택지가 넓습니다. 부산도 거의 대부분 도심지 위주로 여행코스가 짜여지기 때문에 미포같이 아직 개발이 덜된 마을의 정취도 외국인에겐 새롭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한쪽 바다 끝에 위치하기 때문에 한눈에 오륙도 -이기대- 광안리-마린시티 스카이라인- 해운대- 엘시티까지 다 들어오는 뷰 가 일품 입니다. 뒤쪽으로 블루라인, 달맞이 고개 왼쪽으로 해운대 백사장을 끼고있어 먹고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gg_1113/222785923693 여긴 제가 좋아하는곳인데 이런분위기가 안좋다 싶으시면 옆쪽으로 제대로된 회센터와 식당들도 있습니다. 2 3번은 구체적인 동선이나 조건이 없어서 추천 드리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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