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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11:46
중고가전 사는것처럼 집안에 술 삽니다 하는 트럭 본거같은데요
오픈한거면 그것도 애매하네요 그냥 모임에 들고나가서 다같이 마셔버리는게 제일인듯해요
22/07/10 11:54
음... 저건 안 먹어봐서 모르겠는데, 나이트캡으로 홀짝홀짝 먹기엔 생 리큐르도 갠찮더라고요.
윗분 말씀대로 모임에 들고가서 맥이는게(?) 베스트 아닐까 싶으요.
22/07/10 11:58
하이볼도 별롭니다. 보통 하이볼이면 달달하고 탄산의 시원함이 기본인데
이 허니는 좀 특유의 단맛이 막 상큼한 단맛이 아니라 하이볼이 하이볼같지 않은............여튼 너무 저랑 안맞아요 크크
22/07/10 12:49
요리에 쓰는건 아주 불가능할까요? 도수가 35도로 검색되는데, 기존 레시피의 와인 대비 소량으로만 사용해서 알코올만 잘 날려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구요. 보통은 와인처럼 감미가 없는게 문제라고들 하지만 이 위스키는 또 단맛이 있다고 하니....
22/07/10 14:25
저는 개인적으로 달큰하게 마실만 했는데..
자체 맛이 세서 다른 거랑 섞어먹긴 조금 어려운 술이니 결국 주변 강제주입이 답입니다. 일단 꿀술이라고 샤킹치면서(게임해본 사람들에게 벌꿀주는 혹하죠) 한잔씩만 따라주셔도 처리 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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