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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6 13:16
비용을 떠나서 부산에서 이동하는데 있어서는 자차가 필요합니다.
렌트나 대충교통은 심리적으로 너무 지칩니다. 부산에서 운전 스트레스도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차유무가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22/07/06 13:19
근데 여름에 부산에서 특별히 이동할 일이 없지 싶은데 더군다나 2박3일 이면요. 해운대 맛집 술집 하루, 광안리 맛집 술집 하루 이렇게 2박 보내는게 제일 알찰거 같고 이러면 이동이 없으니 비행기 추천합니다.
22/07/06 13:21
어디 가실지에 따라서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산 안에서 다니시는거면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불편함이 없습니다. 제가 5~7시간 운전을 해보면 굉장히 피곤해서 놀기 힘듭니다...기차 타세요.
22/07/06 13:24
차가 있다면 확실히 대중교통보다는 편하겠지만....아이가 없다면 이동은 택시+지하철로 한다는 생각으로 다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차로 이동하시면 성수기라 관광지마다 주차장 찾고 주차하는 시간도 꽤 걸립니다.
22/07/06 13:30
부산 정도면 수도권 제외하고 대중 교통 시스템이 제일 잘 갖추어진 편이라... 대중 교통 이용해도 크게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22/07/06 13:37
저도 2박3일 서울-해운대 가는데 자차로 갈 예정입니다.
짐도 많고 용궁사도 갈 예정이라 자차가 낫겠더라구요. 운전을 싫어하지도 않구요. 다만 운전이 피곤한 스타일에, 호텔에 직행해서 푹 쉬고, 관광은 시내로만 다닐 생각이면 열차편을 추천드립니다. 부산내 이동시에는 대중교통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2/07/06 13:47
부산 관광 중에, 기장 쪽이랑 용궁사 쪽 정도 가실거 아니시면 자차보다는 택시가 편하실 겁니다.
첫날 SRT 도착 하시고 숙소에 여장 푸신 후 그 근방에서 하루, 다음날 다른 곳 돌고 마지막날 복귀 생각하면 생각보다 차 들고 다니기 불편하시거든요. 특히 부산 도로가 BRT 때문에 안그대로 좁은 도로가 더 좁아진 상태라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22/07/06 13:48
주말껴서 가면 편도 5시간 보다 훨씬 더 생각하시는게 좋고요.
논스답으로 가실께 아니면 휴게소도 중간중간 들러야할텐데 6시간은 잡고 가셔야 합니다. 저라면 일단 기차나 비행기로 고정하고, 여행 계획에 따라 렌트를 하든 택시 포함 대중교통 이용하든 하겠습니다. 이동 비용이 꽤 나올 수 있는데 요새 기름값 많이 올라서 또이또이 합니다. 아 그런데, 주말이면 기차는 이미 매진일 수 있습니다.
22/07/06 14:02
저도 자차보다는 기차/비행기 + 대중교통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① 시간/비용 측면에서 자차 이용이 별로 장점이 없고, ② 부산 시내 운전 하시는데 교통 체증, 도로 상황 등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③ 여행 가는데 운전에 체력을 쓰기보다는 차라리 편하게 자면서 이동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보통 기차/비행기 +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22/07/06 14:11
7월말 그 엄청난 더위에 대중교통 이용한다고 땡볕에서 버스 기다리고 있으면 여행이 아니라 노동이 됩니다.
최소 택시, 렌트카 알아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2/07/06 14:19
부산시내 관광을 자차로 이동하면 도로에서 운전이 빡센거야 워낙 유명하지만 그건 뭐 어떻게든 한다 쳐도, 주차가 진짜 어지간해서는 답이 없습니다.
여행 계획중 들리시는곳마다 주차장이 잘 되어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저는 시내이동시 택시+지하철 추천합니다
22/07/06 14:46
여행지의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부산이면 저는 srt + 택시 조합할거 같아요.
부산가지 갔으면 회에 소주 한잔 생각나더라구요.. 똑같은 바다라도 제주도라면 포장해서 숙소에서 마실거라 자차일텐데 부산은 뭔가 바닷가에서 하고 싶어저요
22/07/06 15:03
가서 더운 날씨에 이동이 어려운걸 감안하고, 이동이 많지 않다면 택시가 유리할거 같네요!
아니면 하루 렌트로 돌아다니는 식으로 계획해야 겠어요. 택시> 자차 > 대중교통 정도로 생각하겠습니다~
22/07/06 15:04
장단점이 있는거라 1,2인 이고 짐별로 없고 여행동선 짧으면 차 없는게 편하죠.
기본적으로 부산은 도심 자체가 운전, 주차가 빡센곳 이기도 하고..
22/07/06 15:21
부산30년 살았는데 저라면 다니실곳 주차장부터 먼저 확인합니다. 부산갔다가 동해나 남해로 드라이브 갈거 아니고 그냥 바로 다시 서울올라오는거면 굳이 자차로 갈필요가 있을까요.
22/07/06 15:25
렌트카 안하실꺼면 자차죠 다른 조건 차치해도 한여름 땡볕에 돌아다니기가 너무 저한텐 힘드네요
근데 해운대 숙소잡고 근처만 가실꺼라면 그냥 기차가 나을거같아요
22/07/06 15:40
솔직히 비용이 더 들더라도, 고속열차+렌트가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렌트하느라 걸리는 시간이 아무리 들어도 고속열차에서 번 시간이 훨씬 많죠. 짐이 어마어마하게 많으면 자차의 이득이 있을것 같은데 그게 아니고 혼자 이동하시는거면 더더욱 고속열차쪽이...
22/07/06 16:28
저도 시내 관광이라면 기차+대중교통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여담인데, 기왕이면 돈 조금 더 내고 특실 잡으세요. 이것도 차이가 꽤 납니다. 물론 자리가 있어야 하겠습니다만.
22/07/06 17:49
도심이면 srt, 대중교통조합이 나을거 같습니다
교외로 가게 된다면 srt 타시고 부산에서 쏘카 빌리셔서 갔다오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22/07/06 19:04
케텍 + 지하철,
짧게 짧게 택시, 부산이 운전하기 좋은 동네도 아니고, 주차도 힘들어요. 게다가 여행이면 술 마시고 놀텐데, 자차는 짐. 어지간한 곳은 지하철 + 택시로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22/07/06 19:57
기차 지하철 택시 조합으로 다 다닐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자차로 오면 시내 다니는 것 기름값 톨비 다 따지면 20 만원은 넘게 들텐데요.
22/07/06 21:17
헐 가서 20만원이면 택시로 어지간한곳 몇번 왕복은 하겠네요 덜덜; 아닌가 srt 2인 왕복 요금 빼면 또 싼거 같기도 하고... 하여간 차가 싸진 않군요 크크
22/07/06 21:03
부산은 부산을 가는 운전보다 부산에서 하는 운전이 더 피곤한데 부산을 가는 과정인 5시간+ 운전을 해본적이없고 피곤하다고 생각하는순간 그냥 대중교통으로 선택하시는게 낫습니다. 서울보다야 모자르지만 아무튼 광역시라 어느정도 대중교통망이 되있습니다.
22/07/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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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도 서울만큼 운전하기 편한곳은 아니더라구요 운전+주차에 쓸 시간과 에너지를 대중교통+음주로 치환하시길 추천합니다
22/07/06 22:42
해변가 근처 호텔에서 호캉스 할꺼면 그냥 대중교통 이거저거 좀 봐야 되면 자차가 낫죠 장거리 운전 경험있으시면 5시간은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경험 없는 사람은 좀 힘들수도 있습니다
22/07/07 10:29
제주도 같은 곳은 운전 자체도 힐링처럼 느껴지던데 부산에서 운전 및 주차는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그냥 택시 + 버스 타는 것 추천 드립니다. 놀러가는 건데 서울 - 부산 5시간 운전도 할 수는 있지만 너무 고되구요.
22/07/07 13:13
기장군 쪽 돌아다닐께 아니하면 버스&지하철 및 일부구간 택시로 다 가능합니다
기장군은 위치거 끝인데다 언덕길에 아직 개발 안된 루트가 많어서 자차가 있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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