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23 21:25
군대가 1년 반 남은건가요? 그정도 남았으면 지금 프로 질러도 컴퓨터 교체할 돈 충분히 모아서 나올거 같은데요. 조금 모자라면 알바좀 해도 되구요.
22/05/23 21:58
(수정됨) WWDC에서 어떤 내용 나올 지 모르는데 기다려 보시는 건 어떤가요?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혁신적인(?) 계획이 있다는 루머가 나오는 중이긴 합니다. 저라면 살 것 같습니다. 맥북은 어차피 아이패드가 아니고 아이패드 있어도 맥은 따로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1년 6개월 뒤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월급 받고 나오실 가능성이 높아서 저라면 고입니다. 어차피 나중에 또 사게 돼 있어요. 아이패드병은 아이패드로만 고칠 수 있습니다.
22/05/24 08:06
1년 반이면 프로 사서 잘쓰다가 전역하고 팔고 맥북 넘어가도 되고, 아니면 그냥 1년 반동안 빡세게 모아서 맥북 추가구입 해도 될 것 같습니다. 1년 반은 너무나도 긴 시간이라서요. 자금이 빡빡하면 아이패드 세트로 존버도 가능하겠지요. 본인이 판단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22/05/24 08:10
그냥 아이패드 사는거 추천합니다. 요즘 월급도 꽤많아져서 아이패드 사고도 나중에 적당히 모아서 컴터 충분히 살수있고 일단 아이패드같은 아이템은 내가 사고싶다! 생각이 들면 사서 내손에 들어올때까지 계속 뇌를 괴롭히는템이기 때문에 사서 뽕을뽑든 후회를 하든 일단 손에 넣고 봐야됩니다.
22/05/24 08:38
전소연님은 예외일 수도 있지만, 저 포함해서 제 주변은 전부 원대한 포부를 갖고 산 경우도 예외 없이 1년 안에 결국 동영상 재생 머신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그럴 거면 갤탭 사서 밴스드를 썼어야지 하는 얘기도...
그래서 전 부모님 의견에 한 표입니다. 그래도 사실 것 같고 나중에 아차 싶으실 거예요 흐흐
22/05/24 09:34
가져가서 쓸 수 있는 아이패드가 있으시면 (게다가 풀세트라면) 그걸 쓰시는 것도 좋아보이는데, 활용 목적에서 큰 차이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