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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6 10:19
남자 혼자 호텔 뷔페에 가서, 영자 신문 하나 펴 놓고, 여러 번 왔다갔다 안 하고 스테이크 같은 거 하나 받아서 창가에서 혼자 여유있게 드시면... 간지납니다.
22/05/16 11:07
레일로 쭉 구분이 되어있다기보다 개방되어있고 수심이 얕아서 애들이 놀기좋은 형태요..
수영인으로서 오히려 호텔수영장가면 사실 더 아쉬워요..
22/05/16 11:14
제가 수영을 못 해서 레일이 없는게 더 좋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수영장에서 혼자 뭐하고 놀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혼자 튜브 타고 물장구 치면서 놀기도 그렇고. . . . .
22/05/16 11:39
출장가서 혼자 해봤는데.. 저는 평일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어서 혼자 수영 엄청 열심히 하다 왔습니다 크크
혼자 가서 안될 이유가 더 없는 것 같아요 크크
22/05/16 13:52
아무도 신경 안 써요 크크 수영장은 혼자 온 거 별 티도 안 날 거구요. 뷔페는 티는 나는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그런 거 가지고 흉볼 사람이 어딨겠어요.
22/05/16 14:30
(수정됨) 여러번 경험 해봤는데 아무도 신경 안쓰는...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아니었네요
오키나와 호텔에서 혼자 식사하는데 거기서 일하는 종업원이 붙임성 있게 계속 말을 걸어왔고 그 사람도 한국인이었던 기억은 있네요 최소한 한국은 아무도 신경 안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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