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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1 12:47
비슷한 경력과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기존 직원들 연봉이 그정도인게 아닐까요.
연봉은 어차피 알려지기 마련이고 말씀하신 대로 줬다가 나중에 같은 성과를 내는 직원 연봉을 보고서 실망하고 업무 퍼포먼스가 떨어지는거보다 많이주고 많이 요구하는게 낫기 마련이라서요.
22/05/01 13:02
연봉테이블이 회사내에서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경력이직자가 만약 신입사원 연봉보다 못한 희망연봉적었다고 그대로 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공식적인 연봉테이블이 아니라도 얼추 비슷하게는 맞추죠 보통..
22/05/01 13:24
먼저 축하드린다는 말씀 올립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어지간한 회사들은 회사 안에 연봉 테이블이 있을겁니다. 경력 n년 마다 최소 - 최대 구간으로 테이블이 있을거고.. 그 테이블을 벗어나는 값을 주기는 힘들거에요. 그래서 보통은 연봉을 깎으려면 경력을 깎으려고 들죠 (기존 업무 x년 하셨는데 우리 회사에서 하는 업무랑 똑같지는 않아서 y년 정도밖에 인정 못해드릴 것 같아요 - 라고) 여튼 아마 희망하신 연봉이 저쪽 회사 연봉 테이블에서 해당 경력 햇수의 최저 연봉보다 낮아서 그거에 맞춰준 것 같습니다.
22/05/01 15:12
회사 테이블에 맞춰 주는 것도 있고...
또 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한 요즘 IT 업계라던가는 경쟁 업체 표준과 맞춰주려 할 수도 있죠, 회사 입장에선 얼마 안되는 거 괜히 덜 줬다가 직원이 단기간에 이직하면 더 손해니까요.
22/05/01 15:46
개발자가 보통 그런데요, 그런경우 직전회사의 처우가 상대적으로 새 회사보다 안좋은경우에는 그렇게 합니다. 괜히 너무 낮게 줬다가 조금 더 올리려고 다른 회사에 인력뺏기면 시간낭비 돈낭비니까요.
싸고보니 그말싫님이랑 똑같은 이야기네요 크크
22/05/01 21:09
회사에서 해당 포지션에 맞춰놓은 예산이 있을 경우, 최저선에는 맞춰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싸게 주면 이득 아니냐 하지만 회사 정책이 그렇다면 그렇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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