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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30 21:06
(수정됨) 같은 공간에서 송수신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환경일 때, 수신받는 랜카드와 송신하는 공유기의 품질이 정상이라는 가정하에 프로게이머 수준을 요구하는게 아니라면 일반적으로는 상관없습니다. 제 개인 세팅이긴 하나 통신사 제공 공유기이고 심지어 별개의 고립된 공간에 놓고 사용함에도 롤 기준 15ms (유선이 9ms~11ms) 가 균일하게 뽑히는 정도라... 10만원 이하의 염가형 제품들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2/05/01 01:26
뭔가 오기가 생겨서(?), 그리고 보충할 말도 필요한 듯 싶어 대댓글 달면,
1) 10만원 미만, 혹은 뻥스펙, 하위 칩셋 제품들 제외하고, 최소한 검증된 Asus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빔포밍, 뮤미모, 본딩을 확실히 지원하는 레벨의 제품을 사용하고 (이 자체가 최소예산이 대충 10만원이고, 20만원~30만원이면 차고 넘치게 됩니다.) 2) USB 무선랜이 아닌, 메인보드단에서 혹은 pci-e 확장슬롯으로 인텔 ax급 카드를 달았으며 3) 공간내에 신호를 방해하는 요소 없이 확실히 안정적인 송수신 요건을 갖췄을 경우 핑은 유선과 동일하게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합적으로는 정말 최소로는 20만원, 넉넉잡아 30만원정도 들인다면 무선랜 게이밍 환경은 구축된다고 봐야합니다. 무선랜은 무조건 게이밍 불가다... 15년 전이면 맞는 명제겠지만, wifi 6 이상 기기들의 보급 이후로는 사실상 틀린 명제입니다. (물론 유선대비 지출이 커지는건 중대사항인게 맞습니다...ㅜ.ㅜ)
22/04/30 21:59
인터넷 하신곳에 전화하면 선깔아주긴합니다.
저도 무선랜으로 오래 쓰긴했는데 가끔씩 끊겨서 결국엔 선연결했습니다. 방막혀있고 그러지않으면 무선상관없긴해요
22/04/30 22:12
fps같은 순간적으로 반응해야 할 때가 생기면 무선랜은 아마 못쓰실껍니다.
난 분명히 먼저 쏜다고 쐈는데 무선랜의 딜레이 판정때문에 실제로는 이미 상대가 쏜 다음에 내가 반응한거라면...... 순간 반응이 중요한 게임(테트리스 온라인 1:1이라던지 fps라던지 같은)은 유선랜이 최고입니다.
22/05/01 09:22
회사랑 집에서 wifi6 지원하는 메인보드 사용중인데 솔직히 차이 1도 없습니다.
무선랜으로 게임 못하다는거 옛말입니다. 예전에도 게임쪽에선 반응속도 때문에 유선마우스 안 쓰고 그랬는데 이젠 유선마우스 많이 쓰죠. 차이도 거의 없고
22/05/02 09:15
오래된 아파트라 저도 거실에서 방으로 선을 빼야해서 미관상 등등 여러 이유로 아이피타임 무선랜으로 넘어온지 4년 다되가는데 그다지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물론 게임이 콘솔이나 1인 게임을 많이 하긴 하지만 ps5, pc패스 게임 받는데 느리다 느낀적도 없고.. 헤일로 인피니트 몇번 해봤을 때도 핑이 튄다거나 느려서 못하겠네 한적은 없구요!!
천추의 한은..그냥 kt 와이파이 기계 쓰고있는데 이사왔던 4년전...그 아수스 드래군 공유기를 샀어야했는데 못 산것이 천추의 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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