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26 22:35
https://blog.naver.com/mueenem/222313738799 영종도 구읍뱃터 쪽에 이런 곳이 있긴 한데요.. 제가 실제로 가본 것은 아니라서 추천하기가 애매하네요.
주변에 서울에서 휴가내서 다녀오곤 하는거 본 적 있습니다. 숙박은 안해보고 구읍뱃터에 카페가 크게 있는데 거기는 작년 코로나 기간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할 정도로 많더군요 바다앞 테라스인가 하는 곳인데.. 빵, 케이크도 직접 만들어서 팔고 오션뷰라고 할지.. 서해라 좀 흐린빛이긴 해도 영종도 - 월미도 운행하는 뱃편 따라 갈매기도 날아다니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2/04/26 22:49
개인적으로는 영종도에 가실거라면.. 오전 오후 밝을 때 송도에서 놀다가 센트럴파크 산책도 하시고.. 인천대교 타고 바다 보면서 넘어가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22/04/26 22:43
(수정됨) 아이가 같은 침대에서 안자고 조금 떨어져서 잘 수 있다면 더워크앤리조트(영종도) 패밀리S룸 괜찮구요.
34개월이면 파크마린호텔(소래포구역)이 딱인데 여기는 한실도 온돌이 아니라 저상형침대라서 안되시겠네요. 온돌룸이 있는 바닷가 숙소로는 호텔월미도, 호텔월미여관, 월미도해월관광호텔 등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바다를 보여주는 여행이라면, 월미도에 와서 바다 보면서, 놀이공원 좀 즐기고 다음날 영종도행 배(약 15분) 타면서 갈매기한테 새우깡 주기 하고 영종도 구읍뱃터 가서 점심 먹고 오션뷰 카페 즐기고 돌아오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월미도-영종도 왕복 배는 원하시면 차량도 선적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 구읍뱃터 옆 영종진 공원에는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터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