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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9 12:03
2번 해야지요. 120중 30 뺀 90을 4인이 분배해서 반환받아야 겠지요. 2명이 가기로 했다 해도 4명이 가기로 하고 큰 숙소를 잡았을테니 그들로 의한 불필요한 추가 비용이 발생한 것이고 해당 2인에 의해 계획에 변동이 생긴 것이니 지출된 30에 대한 비용은 여행 못가게 된 2인에게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좀 더 엄격한 계약관계였으면 해당 2인에 의해 발생한 사유에 의해 사업이 파토난것이라 그쪽에 손실된 책임 30의 대다수를 넘겼을수도 있을지도. 그런데 그건 친구 관계 끝내자는 것이니 합리적으로 2번이 가장 타당해보입니다.
22/02/19 12:03
2번이죠. 이미 숙박비를 선지출한 후에 사정이 생겨서 못가는거고, 환불이 불가해서 돈 날리느니 2명이라도 가자고해서 가는 상황에서 숙박비까지 돌려준다는건 '가는 2명은 가서 즐기니까 못즐기는 우리꺼는 돌려줘'라는 논리인거고, 이건 재량의 영역이 있을때에나 가능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끝까지 숙박비까지 돌려달라고 하면 그럼 '우리도 안갈테니까 30만원의 손해를 공평하게 1/4 하자'고 하면 되는거구요
22/02/19 12:14
(수정됨) 가는거면 1번 (계획 진행)
안가는거면 숙박비 제외하고 n빵 (계획취소) 계획이 망가졌을 때 이렇게 했을거 같네요 1.사람도 줄고 어쩔 수 없으니 계획 취소하자고 하고 n빵 하고 2.숙박업소에 100퍼 환불은 아니여도 협상 가능한지 연락해보고 3.(선택지)실제로 환불이 아까워서라도 가보겠다고 했을거 같네요.
22/02/19 12:23
저라면 출발도 안하고 잔액 n빵 했겠지만
출발했다면 전액 돌려주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뭐 숙소는 내가 이용하는게 맞으니 7.5 가지고 괜한 잡음 만드는 게 더 싫어요.
22/02/19 12:39
그냥 다같이안가고 숙박비 코로나걸린쪽에서 부담 or 숙박비제외하고 돌려주고 둘이서감 (상대방들이 이렇게라도 가라고물어본다면) 근데 그냥 잡음 만들기싫어서 안가고 남은금액 엔빵할듯
22/02/19 12:42
전액 환불해 줍니다.
모두 안가고 숙박비 차감후 돌려받았으면 깔끔할 것 같아요. 개인사정이었으면 숙박비 차감인데, 코로나 확진이라니 천재지변 같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2/02/19 12:49
2번이 상식이라고 봐야죠.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만 부담시키는 것.
근데 여행 그냥 안 가시고 나중에 다같이 가는걸 추천합니다. 회비 반환 없이 숙소비 제하고 보관했다가 나중에 숙소비 다시 보태서 가는게 깔끔합니다.
22/02/19 18:24
2222222
친한 친구들이었음 (같이 못감, 여행 틀어짐등등 ) 미안한 마음에 남은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오라고 할텐데 다 돌려달라는 것도 웃기네염
22/02/20 07:47
이런건 그냥 안가지않나요. 특별한 이벤트면 몰라도. 친구분도 숙박비는 빼고 달라는 거죠. 이상한 사람 아니라면. 기름값이나 뭐 당연히 있었을 지출은 2명이 안가면 발생안했을 터이니 미리 얘기를 하셨어야. 그리고. 1명안가는거랑 절반이 안가는거랑 꽤 큰 차이죠 크크. 설명만의 상황이라면 2번이 국룰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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