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2/20 21:40
기존 예능인으로서의 자신의 위치 때문에 서바이벌 프로지만 그렇게 생각을 안 한 거죠. 고정 멤버나 다를바 없다고 여겼는데 떨어질 위기에 처해진 것 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거라 봅니다. 떨어질 가능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닐 거고 적어도 4인 안에는 들 거라 생각했을 거라 보네요. 그리고 김구라는 원래 스타일상 남을 막 존중하고 그러지 않죠.
22/02/20 21:59
무시한거 맞고 욕 많이 먹었습니다 자기도 아는지 관련 언급에는 하지말라고 정색하더라구요 (과거 욕쟁이 때 얘기 나오면 하듯이)
22/02/20 22:58
? 전혀 아닌데. 이 사건 관해서 몇번이나 말했었죠. 언제 하지말라고합니까
그리고 과거 욕쟁이 이야기나올때 정색하는 사람이 아니죠. 그냥 대가리 박는 스타일인데
22/02/20 23:06
하지 말라고 정색했다기 보다는 관련 언급을 피하고 주제를 넘기고 싶어하는 뉘앙스가 맞겠네요.
뭐 반응 일일히 찾아서 본건 아니고 썰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김희철이 관련 사건을 언급하자 당시 수위가 높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유야무야 넘겨버린 기억이 나서요.
22/02/20 23:08
진심으로 맛탱이가 가서 그대로 티를 낸거죠.
정확히는 홍진호보다는 김풍한테 좀 맛탱이 간걸로 기억합니다. 앞에서는 팬이라고 하면서 뒷통수 치려고 하고 그러니까 뭐지 싶었다는 식으로 말하죠. 근데 둘이 같이다니니까 그냥 뭐 둘다한테화난거죠. 지니어스 게임을 게임으로 받은 홍진호/김풍과 예능으로 생각한 김구라의 차이랄까요. 스스로도 자기가 게임을 이해를 잘 못했다고 이야기를 했었고, 실제로 화가나서 그대로 티를 낸 것도 맞습니다. 결승때 올때까지도 삔또 상해있었던거 보이잖아요 마지막에 홍진호 우승멘트 하는거 보고 그제서야 좀 누그러진 모습을 보이죠. 이후 예능같은데서 홍진호랑은 꽤나 마주치고 하면서도 실제로 화났다고 이야기했었고, 김구라가 유튜브에서도 이야기했었습니다.
22/02/20 23:33
시즌2까지는 플레이어들이 본인들이 어떻게 방송에 나갈지 파악을 못하고 찍은게 아닌가 싶어요.
연예인들의 사석에서의 친목이 게임까지 영향을 주는 시즌2는 더 심하죠. 시즌3부터는 또 반대로 너무 방송눈치보느라 명분따지는거 같아서 좀 심심했던것 같기도 한데 장동민, 오현민이 다 살렸죠.
22/02/21 00:11
(수정됨) 피지알에 지니어스게시판 열렸었죠. 링크나 첨부한 사진들이 많이 날아갔겠지만 살아있는 것들은 보면 재밌을겁니다. 다시보니 그랜드파이널 자료들밖에 없네요ㅠㅠ 지니어스갤의 개념글들 복습이 괜찮겠지만 그건 또 양이 너무 많을거라...
https://ppt21.com/genius/0 https://gall.dcinside.com/board/lists/?id=thegeni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