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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 08:04
(수정됨) 보통은 언론이나 이름좀 있는 기자들의 목드래프트(가상드래프트)를 많이 참고하는편이고 현 시점에서는 2라운드에 이름
있다없다 정도입니다 가능성을 현시점에서 따지면 운좋으면 2라운드, 못뽑히면 스타일이 좀 인기많은 스타일이라(3&D) 언드랲으로 도전해볼 기회는 있을 가능성이 높다정도?
22/02/20 10:08
3월 광란이 마지막 고비일듯 합니다.
못가면 2라 후반픽이 최선일거고, 가기만 한다면야 1라에서 떨어지더라도 요즘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2라 초반까지도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2/02/20 11:30
목드랩이 후한걸 감안하면 언드랩 예상합니다
스카우터들도 아직 애틀랜타, 샬럿이 본게 전부죠 (디비전이 약해서) 광란 나가서 좀 올라가면 2라(40번대)정도 예상해봅니다
22/02/20 12:08
맨발신장 2M 슈터이면서 또 던컨로빈슨의 활약이 이현중이라는 선수의 가치가 올라갈꺼같네요.
그리고 2라운드는 올라운더 플레이어보다는 이현중같이 확실한 장점이있는게 드래프트 확률이 높죠.
22/02/20 16:36
저는 개인적으로 느바 드랩으로 갈확률이높다고 봅니다
지금 이현중선수는 맨발2M의롤플레이어 스타일이라서 인기가있을수있다봅니 지금 느바선수구성트렌드가 슈퍼스타맥스받는 메인볼핸들러 + 가성비좋은롤플레이어 구성이라서 장신 비큐좋은 이현중선수는 긁어볼만한 복권일수있죠 특히 2라운더로봤을때는 가성비나쁘지않을거같구요 지금 데이비슨에서는 이것저것많이하는역할인데 캐치앤슛에 좀더집중하면 느바에서도 볼수있을거같습니다 이현중선수인터뷰보면 점진적으로 피지컬증가시키고있다고하고 실제로도 그러고있어서 수비적으로도 좋아질거같긴합니다
22/02/20 16:38
3는 되는거 같은데 D가 안 되는 것 같아서 아직까진 뽑혀도 2라운드 막바지 어딘가이지 않을까 싶네요.
NCAA 토너먼트에서 괜찮은 모습 보여주면 뽑힐 것 같습니다.
22/02/20 22:49
키크고 슛이 좋아요. 이거 두개만으로도 가치가 상당합니다. 결국 수비가 문제인데, 좀더 빨라지거나 힘을 좀더 길러야 가능할거 같아요. 아직은 2번으로든 3번으로든 수비가 쉽지않아보입니다
만약 제가 gm이면 2라운드에서 무조건 긁어보고싶습니다.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한국이라는 시장에 대한 마케팅효과도 확실한 강점이죠
22/02/21 00:26
나름 이현중 하이라이트를 매번 챙겨보는 편인데, 멘탈도 괜찮고 워크에씩도 좋아보이고, 올해부터는 미드레인지도 장착해서 3점이 안 될 때도 나름 역할을 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체격은 문제인데, 하승진과 전태풍은 ‘커리도 대학때는 지금보다 더 호리호리했다, 가서 키울 수도 있다’는 투로 말하더군요. 볼핸들링이 어느 정도 되어서 1번 보조를 해 주기도 못하는 상황이니, 결국은 캐치앤슈터가 되어야 NBA에서 살아남을텐데, 캐치앤슈터 하기엔 NBA 레벨로 3점이 들어가주는 건 아니고요.
결국은 이번 3월의 광란에서 부상 없이 높은 곳까지 잘 올라가면서 자기도 활약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라운드는 어렵고, 2라운드 중반에서 후반, 이번에 잘하면 초반까지는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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