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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 00:54
걱정할 만한 일이나 상황이 내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마냥 기분이 좋으면 그것도 이상하죠..
병원 가봐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 땐 바로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약도 여러 종류가 있을테니 의사와 상의해보세요.
22/02/20 01:32
있죠. 헤로인, 필로폰, 펜타닐 등등...
이미 답을 아시는 것 같습니다. 병원 가세요. 본인에게 맞는 약이 있을겁니다. 의사가 불친절하다거나 하면 다른 의사에게 가세요. 그것도 싫으시면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저도 불안감이 심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어요. 너무 힘들어서 상담하러 갔는데 의사에게 가보는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이후에 약 먹고 있는데 지금은 거짓말처럼 평온합니다. 불안감이 가끔 생기기도 하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천지차이에요. 약을 얼마나 드셨는지 모르지만 최소 한달은 먹어야 효과가 있을거에요. 저도 처음에 약 먹으면 배가 아파서 용량 바꿔보고 종류도 바꿨어요.
22/02/20 13:54
달리기 추천 드립니다.
그냥 멍하니 달리다보면 잡념이 사라지고 목표를 완주했다는 성취감이 생깁니다. 숨이 턱끝까지 차고 다리가 후들거리면 집에가서 잠도 잘와요. 보통 잡념은 늦은 밤이나 새벽에 생기는데 그 시간까지 못버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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