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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4 13:27
(수정됨) 레이트메카닉은 정명훈 선수가 처음으로 했던 것 같고, 원배럭 더블은 투배럭이 사장된 이후에 정석으로 자리잡은거고 원래 있던거 아니었나요?
22/01/14 13:51
(수정됨) 테테 테프전 배럭더블 물어보시는거 같은데, 완전 최초는 확신 못하겠지만(이스트로 테란이었는데 신희승인지 박상우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제대로 갈고닦아서 유행시킨건 이영호긴 합니다.
이영호가 토스전 배럭더블을 유행시켰고, 이후 테테전에서도 배럭더블을 시전하면서 테란은 3종족전 모두 1배럭 더블을 하는 상황이...
22/01/14 13:54
최연성 선수가 2배럭 1마린 더블을 보여주고 나서 점점 최적화 된 이후 1배럭 더블로 된걸로 아는데, 이 중간과정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레이트 메카닉은 "2010년 1월 10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SKT T1vs웅진 Stars 에이스결정전, 네오 문글레이브"에서 정명훈 선수가 제일 먼저 보여주었고, 인터뷰에서 자신이 만든거라고 했다고 하네요. 이전에도 바이오닉 유지하면서 다수 벌쳐 추가해서 바이오닉+마인 체제와 타스타팅에 팩토리 늘려서 다수 탱크체제(이영호 선수) 등이 있었는데, 배럭 다띄우고 메카닉 전환은 정명훈 선수가 처음으로 보여주었던걸로 기억해요.
22/01/14 14:51
정명훈 선수가 처음 보여준것은 기억합니다. 근데 벌처견제로 워낙 이미지가 강했었고 또 넘어가는 타이밍이 이영호가 워낙 좋았었죠. 눈치가 빠르다보니...
22/01/14 14:52
쵱은 배럭 더블 창시자라기보다 테저전에서 테란은 본진플레이가 정석인걸 더블커맨드로 뒤집어놨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가 맞지 않을까요 제 기억에 별에별 더블 다했었어요 그당시엔 상상도 못할 저그전 쌩더블도 하고 저그가 괘씸해서 밀고 들어오면 정말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일꾼 긁어서 막는데 쓰고 그 이후에 더블빌드 최적화는 다른 테란들이 했던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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