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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8 06:18
제주도 신행으로 한번,가족여행으로 한번 해서 2번 갔는대
솔직히 제일 만족도가 높았던 곳은 '고집돌 우럭'입니다. 너무 관광지 식당 같다고 생각 들겠지만 깔끔하고 밥도 정갈하게 나와서 다음에도 꼭 한번 더 들릴 예정입니다.
21/12/09 13:25
초치는 댓글이라 죄송합니다ㅠ 고집돌우럭을 2016년 남자친구랑 한 번, 2020년 겨울 남편이랑 한 번 총 2번 갔는데요 (같은 남자입니다) 저는 2016년에 먹었을때는 정말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는데 2020년은 글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남친이 아니라 남편이라 그랬는지.. 그전의 맛이 안나서 슬펐네요. 첫번째간지점은 기억은 안나고 두번째는 중문점 갔습니다.
+ 제가 다녀온 곳 중 가장 좋았던 곳은 중문 국수바다입니다.
21/12/08 11:38
예~전에 12월말에 부모님들과 제주도 가족여행 갔었는데 한라산 중턱부터 눈이 많이 쌓였었어요
새벽부터 당일치기 등산했는데 산 안좋아하는 데도 눈쌓인 한라산 너무 좋아습니다.
21/12/08 12:04
성산 ㅡ 맛나식당
유명해서 웨이팅 심하다는데 예전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마다 맛나는 다 극찬하더군요 그것도 하루동안 본 사람들인데... 일정 중에 한라산 눈소식.있으면 1100고지 휴게소로 바로 달리시구요
21/12/08 18:49
귤 따러 가세요.
귤 체험 농장으로 검색하면 여기저기 뜨고, 서귀포 같은 경우는 도로 달리다 보면 귤 체험 표시판 있는 가게들도 많아요. 얼마 전 갔는데 1인당 5천원 입장해서 작은 바구니 같은 곳에 딴 만큼 가져가도록 하더군요. 귤밭에서 사진도 찍고 따서 바로 까먹고... 가져가는 수량은 제한 있지만 그 자리에서 따 먹는 건 무제한이라 뱃속에 가득 채우고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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